금 실물 투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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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고나라 2007년 글

금테크의 정의, 특징, 방법(실물거래, 골드뱅킹, KRX 금 현물매매, 금 ETF매매, 금 관련 펀드, 주식투자)

금테크의 정의, 특징, 방법(실물거래, 골드뱅킹, KRX 금 현물 매매, 금 ETF 매매, 금 관련 펀드, 주식투자)

최근 금 값이 오르다 안정세를 보이며 다시 금에 투자하려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금은 비교적 안전자산으로 여겨져 리스크를 줄이는 투자를 선호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할만한 투자처로 인식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금테크란 무엇이며, 금테크의 특징, 금을 투자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재테크의 수단으로의 금테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금테크의 정의

금테크란 재테크합성어로서 금으로 재테크를 한다는 뜻입니다.

금테크를 위한 방법으로는 가장 쉽게, 골드바나 귀금속 등 금을 직접 구매하는 방법이 있으며, KRX 금 현물 매매, 선물투자나 관련 펀드, 주식 등 금을 직접 사지 않고 투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금을 산다고 하면 금의 미적으로서의 가치, 금 실물 투자 귀금속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금은 예로부터 귀금속의 용도뿐만 아니라 화폐로도 널리 활용되어 왔습니다.

금이 일반 귀금속과 다른 점이 있다면 금은 다른 귀금속처럼 영속성과 희귀성을 지닌 단순한 관상용에서 벗어나 활용도가 매우 뛰어나며 활용도적인 면에서 금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관상용, 투자용으로서의 금의 가치도 뛰어나지만 의료용, 컴퓨터 부품에서도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금에 대한 수요는 많고, 금을 생산하는 양은 활용성에 비해 현저히 적은 양이므로 가치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2. 금테크의 특징

금테크는 오랜 세월 동안 비교적 안전자산으로 여겨져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 5년간 금 시세를 보면 전체적으로 등락은 있었지만 우상향 그래프의 모습으로 나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국내 금시세(최근 5년간) 출처: 네이버 금시세/ 신한은행 기준

금 시세는 인플레이션과 함께 우상향 되는 모습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다른 재테크를 위한 투자상품인 펀드나 주식에 비해서는 비교적 변동성이 적고 경기 변동과의 직접적인 관계가 적어서 안전자산으로 불리고는 있지만 금 또한 세계정세와 금을 거래하는 달러 가치의 상승과 하락 등으로 시세의 변동이 있기 때문에 금을 투자하고 회수한 시기에 따라 원금을 손해 볼 수도 있는 구조입니다.

일반적으로 안전자산이라함은 예, 적금과 같이 원금이 손실되지 않는 투자를 일컫는데 이 기준에서의 금은 안전자산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주가지수에 비해 가격 변동 위험이 적으니 비교적 안정적인 금 실물 투자 자산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보자면 금 시세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지요.

금 시세는 어떤 것들에 영향을 받게 될까요?

우선적으로 수요와 공급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먼저,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이 줄어들면 당연히 금 가격은 오르게 됩니다. 실제로 금을 수요 하는 절반 이상의 목적이 바로 장신구, 보석류에서 차지하는데요. 결혼 시즌이나 행사 시즌에는 귀금속으로서의 금을 사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금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금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장신구 외에도 금은 투자 목적으로도 활용되므로 금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많아진다면 금과 관련된 투자상품들도 늘어납니다.

하지만 금을 생산하는 광산은 최근 안전 등을 문제로 폐쇄가 되거나 채굴을 제한하는 등의 규제가 늘고 있어 금을 공급하는 량은 수요량에 비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금은 기계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자원이 아니므로 수요와 공급의 측면에서는 정기적인 상승세를 보일 수밖에 없다고 예측할 수 있겠습니다.

그다음으로 금 시세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바로 달러화입니다.

금을 거래하는 자산은 바로 달러화이기 때문에 금 시세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바로 달러화의 가치인 것입니다.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면 달러의 대체 자산으로 여겨지는 금과 같은 실물자산의 가격은 오르게 됩니다.

특히 미국 경기가 악화되면 금 값이 오르는 등의 영향이 있습니다.

유가상승이나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질수록 실물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데, 주식시장이 혹여나 반토막이 나더라도 금의 가치가 하루아침에 급락하는 일은 사실상 일어나기 힘들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한 실물자산으로 투자를 갈아타는 경향이 있습니다.

금은 대체투자자산으로 인식되기에 이러한 위기 때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국가별 금 보유량 1위는 미국이며, 이는 미국이 세계 금 실물 투자 경제를 주도할 수 있게 만드는 밑천이 되기도 합니다.

금테크를 하실 계획이시라면 미국 경기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3. 금 테크의 방법

3.1 금 실물거래(골드바, 귀금속 구입)

금은 예전부터 가치있고 귀중한 자원으로 여겨 늘 투자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예전 주식이나 펀드, 부동산에 대중적인 관심이 없던 시절에도 돈 대신 금덩이를 사모아 부를 축적하고 투자하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골드바 형태로 실물자산으로 직접 구입하여 집 금고에 보관하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아는 지인분은 은행 금고에 자금 여력이 될 때마다 골드바를 구입해 보관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금을 투자 목적으로 구입한다면 가공되어 있지 않은 골드바가 더 유리하며,

직접 실물 투자를 하는 경우 매매차익에 대한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아니며 이 부분은 절약이 가능하지만 골드바 거래 당시 부가가치세 10% 및 수수료 5% 를 부담해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서 매입할경우 거래수수료는 0.6%입니다.

사실상 투자만을 목적으로 금 실물을 구입하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는 투자법은 아닙니다. 매입금액 10% 부가세와 기준 가격 대비 수수료 5% 만 생각해도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이 아니므로 실물 골드바로서 차익을 보기는 사실상 쉽지 않습니다.

보관의 어려움도 있겠고 디자인, 세공, 가공 등의 비용도 추가로 지출이 되는 셈이죠.

이처럼 금은 예전부터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재테크 상품이었고,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돌반지, 결혼반지 등, 기념일을 축복하고 축하하기 금 실물 투자 위한 자산으로 금을 선호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위기때 전국적인 금 모으기 운동을 하여 집에 사 모았던 금을 십시일반 팔아서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사실상 금모으기 운동 이후에 금값이 매우 치솟자 직접적으로 금을 사서 투자하는 분들을 위해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국내 은행에서 금 통장을 만들고 금을 직접 사고팔 수 있게 하였습니다.

3.2 골드뱅킹(금통장)

위에서 언급한 금 통장이 바로 골드뱅킹입니다.

금 통장을 만들고 통장에 돈을 넣어두면 금 시세에 따라 금액이 변동됩니다.

소액단위부터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투자차익에 대한 15.4%의 이자 배당소득세가 붙는다는 점인데 이는 큰 단점으로 보입니다.

3.3 KRX 금 현물 매매

증권사를 통해 KRX 전용 계좌를 개설하여 금 현물을 거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계좌 종류는 금 현물 전용계좌이며, 기존 주식 계좌를 보유하였을 경우 HTS 상에서 온라인으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계좌를 개설 후 증권사 HTS를 설치하여 주식처럼 자유롭게 직접 매수나 매도를 할 수 있으며 매매 시 수수료는 0.33%가 부과됩니다.

매수한 수량은 나의 금 보유현황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시세에 따라 실시간으로 가격이 변동됩니다.

KRX 금 현물의 특이점은 만일 매수한 금을 실물로 보관하고 싶다면 매수 후 KRX 거래소에 요청하면 실물 수령 또한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다만 이럴 경우 10%의 부가가치세와 수수료 일부는 부과가 됩니다.

장내거래 시 부가가치세 면제, 양도소득세와 배당소득세 대상이 아니므로 비과세이며, 과세도 면제, 사업자 세액공제도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3.4 금 ETF 매매

그다음으로는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이 또한 증권사에서 자유롭게 매수와 매도를 할 수 있으며, 수수료는 KRX 금 현물과 비슷한 0.3% 수준입니다.

국내 금 투자하는 ETF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골드선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골드선물입니다.

두 상품은 금 현물이 아닌 금 선물에 투자하는 상품이라 변동성이 좀 더 크며, 실물자산으로의 인출은 불가합니다.

증권사 수수료와 매매 시 들어가는 세금 0.25% 정도도 발생합니다.

3.5 금 관련 펀드나 주식에 투자

금 관련 펀드나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금 펀드는 증권사나 은행에서 판매하는 주식형 펀드와 같은 상품을 들 수 있는데요.
금에 직접적인 투자를 한다기보다는 금과 관련된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주로 금광업과 관련 상장된 업체들에 주로 투자하고 있는데 금 시세가 오르면 금과 관련된 회사에게는 호재 이므로 주가가 오르고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인 것입니다.
다만 금 펀드는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가 아니며 수수료도 부담할 수 있습니다.

금 주식이란 일반적인 주식거래 방식과 동일하나 금과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국내 주식 금 실물 투자 금 실물 투자 중 대표적인 주식으로는 국내 아연, 금을 제련하는 고려아연을 들 수 있는데요.

금 시세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 기업이므로 금 시세에 따라 주식이 등락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식은 펀드와 다르게 수시로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4. 마치며

지금까지 다양한 금테크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인들 중 여유자금이 생기면 골드바 형태로 투자를 해 두시는 분들이 있어서 실물자산으로 금을 투자하는 것에 대해 의문이 생겨서 금테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필자는 단순히 투자를 위해서라면 골드바보다는 간접구매나 투자형식으로 투자하는 게 더 현명할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금 투자는 금이라는 광물의 특징상 수요는 많지만 공급은 한정되어 있고, 실물자산이라 위기가 발생했을 때 시세가 오르며 투자하려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환금성이 높으며 비교적 주식과 같은 투자상품보다는 변동성이 덜 하므로 금 시세와 추이를 지켜보며 조금씩 투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금 투자 방법과 특징 및 주의할 점

연일 높은 물가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경제 상황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금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 금 투자 방법을 알아보고, 금 투자의 특징과 주의할 점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금 투자 방법

실물로 투자하는 방법으로 직접 실물 금을 소유할 수 있다. 하지만 부가가치세 10%, 수수료 약 5%가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5% 상태에서 투자를 시작하게 되는 셈이다.

KRX 금시장

증권사에서 금 현물 계좌를 개설해 1g 단위로 주식처럼 매매 가능하며, 수수료는 증권사 온라인 수수료 0.3%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다. 매수한 금은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된다. 매매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와 배당소득세가 없다.

실물로 인출도 가능한데, 인출하려면 인출하려는 시점에서 10% 부가가치세와 인출 비용 발생한다.

시중 은행에서 금 통장을 개설해서 0.01g 단위로 매매 가능하다. 거래수수료 1%와 매매차익에 대한 배당소득세 15.4%가 붙는다.

금 신탁상품

신탁보수 1%가량이 있으며, 장내거래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이다. 실물 인출이 가능한데 실물 인출 시에 부가가치세 10%가 발생한다.

펀드이므로 선취수수료 1~1.5%가량이 발생되며, 매매차익에 대해 배당소득세 15.4%가 붙는다.

금 ETF

국내에 상장되어 있는 상품에는 KODEX 골드선물(H)(보수 0.680%), KINDEX 골드선물 레버리지(합성 H), TIGER 골드선물(H)이 있으며 주식과 같이 편하게 매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해외에 상장되어 있는 상품으로는 GLD(보수 0.4%)가 있다. 원자재 ETF나 ETN은 주로 현물이 아니라 선물에 투자하는 상품이기에 다른 ETF보다 보수가 높은 편이다.

1. 거래량 충분한지 확인한다. 액티브 펀드에서 자금이 빠져나오고 패시브 펀드로 자금이 들어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자산운용사에서 새로운 ETF도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한국 시장보다 미국

금 선물 거래

CME에서 다른 원자재와 같이 선물 거래가 가능하며, 통화는 달러를 사용한다. 선물 거래인만큼 고위험인 것을 인지해야 하며, 해외 거래소이기 때문에 초보 투자자의 경우는 접근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금 투자 특징 및 주의점

1. 단기 차익을 위한 거래가 아닌 장기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충분히 싸다고 생각될 때 사는 것이 좋다. 아니라면 분명한 매매이유를 가지고 단기 트레이딩을 해야 한다. 모든 투자 상품이 그렇지만 그 중간의 어디쯤 어중간한 포지션을 잡게 되면 손실 볼 확률이 크다.

2. 금에 올인보다는 올웨더포트폴리오처럼 포트폴리오의 일부로서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금은 주식이나 채권처럼(배당이나 이자) 현금 창출 능력이 없는 투자 상품이다. 매매차익만을 보고 거래해야 하며, 고점에 잘못 매수하면 장기간 현금 흐름도 금 실물 투자 없이 자금이 묶이게 된다. 금값이 유지된다 하더라도 물가 상승을 헷지 하는 것이 아닌 물가 상승을 반영한 실질 수익으로는 손해를 보게 된다.

4. 달러 가치에 따라 금값의 변동성이 발생 가능하다. 모든 원자재는 달러로 결제되기 때문에 달러 가치가 강해질 때는 원자재 가격이 약세를 띠는 경향이 있다. 연준의 긴축 기조가 강화되면 달러 가치(달러 인덱스)의 상승이 가능한데, 이때 원자재는 약세 기조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 이처럼 원자재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매우 많다. 지금처럼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져서 달러와 금이 모두 강세를 보일 때 매수하면 손실의 가능성을 가지고 매매에 임하는 것이 된다.

5. 흔히 안전자산이라고 알려져 있는 금이지만, 세상에 안전 자산은 없다. 금 또한 한번 강력한 시세를 주고 난 후에는 아주 장기간 하락하곤 한다는 것을 지난 수십 년의 금값 흐름을 보면 알 수 있다.

6. 인플레이션 대비 방법에 대한 글에서도 언급했듯, 최근의 금 수요처는 ETF였다. 비단 금뿐만이 아니라 원자재에 투자할 때는 정치 경제 상황 등 모든 방면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 단순히 물가 상승에 대한 헷지, 안전 자산으로의 인식을 이유로 매매하기보다 투자하려는 대상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보다 안전한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인플레이션 대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돌아보기로 한다. 1. 소비자에게 가격 전가 가능한 기업의 주식에 투자 기업의 이익은 P X Q - C 로 나타낼 수

스태그플레이션 뜻과 가능성, 채권 매수 시기는?

수년간 이어진 저물가가 많은 정책 입안자들을 고민케 했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각국에서 돈 풀기 정책으로 경기를 부양한 이후, 이유야 어찌 됐든 원자재와 생산자 물가가 오르고 소비자

금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는 비트코인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다.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여러 가지 특징으로 인플레이션 헷지수단, 혹은 안전자산으로까지 여겨지기도 한다. 미래는 알 수 없다. 미래의 비트코인 1개 가격이 50억 또는 0원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현재 기준 비트코인은 미국 나스닥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즉, 현재 시점에서 안전 자산이라기보다 위험자산으로 보는 투자자들이 더 많다는 것이다.

"안전자산 금에 투자해 볼까?"…올해 금 시세 '고공행진'

지난 25일 기준 KRX 금 현물 시장에서 1g 당 금 시세는 7만6150원 기록··· 1월 3일 대비 8.65% 상승

기사입력 : 2022-03-30 09:28

2022년 1월 3일을 기준으로 KRX 금 1g 시세, 코스피, 코스닥 수익률 비교 분석

이미지 확대보기 2022년 1월 3일을 기준으로 KRX 금 1g 시세, 코스피, 코스닥 수익률 비교 분석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 자산으로 분류되는 금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올해 들어 KRX 금 현물 시장에 상장된 금 시세는 연초대비 8% 넘게 상승해 주식 투자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KRX 금 현물 시장에서 1g 당 금 시세는 7만6150원을 기록해 1월 3일 가격과 비교시 8.65%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2988.77에서 2729.28로 8.65% 하락했고, 코스닥 지수도 9.94% 떨어졌다.

올해 KRX 금 현물 시장의 일 평균 거래량도 지난해 보다 31% 이상 늘었다. 지난해 1년 간 일 금 실물 투자 평균 거래량은 109Kg에서 올해의 경우 하루 평균 144Kg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금 값이 강세를 보이면서 거래 대금도 지난해에 비해 45% 늘었다. 지난해 일평균 거래대금은 73억원 규모였으나, 올해의 경우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이 106억원 까지 증가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물가 상승 압력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금 투자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일반 투자자들이 금에 투자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금에 대한 투자 방법은 다양하다. KRX 금 현물 시장을 통해 주식처럼 금을 사고 파는 방법도 있고 금은방에서 금 실물을 매매하는 방법도 있다. 이 밖에도 골드뱅킹, 은행 금 신탁 등을 활용하기도 한다.

이 중 KRX 금시장을 통한 금 투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금을 안전하게 사고 팔 수 있는 시장으로 인기가 높다.

KRX금시장에서 거래되는 금은 한국조폐공사가 인증하는 순도 99.99%의 고품질로, 모두 한국예탁결제원에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다.

금 거래 동향과 호가 정보 등은 완전히 공개돼 투자자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도 선호하는 시장이다.

KRX금시장 매매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 ?

KRX금시장에서 거래시 매매 차익에 대해선 비과세가 적용된다. 골드뱅킹, 금ETF의 경우 매매차익은 배당소득으로 과세되고, 차익의 15.4%가 원천 징수 된다.

KRX금시장에서는 금 1g 단위로 매매할 수 있으며, 1kg 또는 100g의 단위로 금 실물을 인출할 수 있다.

현재 KRX금시장에는 두 가지 상품이 상장 돼 매매가 가능하다. 하나는 1kg 골드바이고 다른 하나는 100g 골드바이다. 투자자는 금을 투자시 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kg 골드바나 100g 골드바 모두 거래 단위가 1g으로, 투자자는 7만 원 내외로 금에 투자 가능하다. 소액으로도 금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적립식 투자에 유리하다.

KRX 금시장에서 골드바는 고객이 원할 경우 실물로 인출 가능하다. 실물로 인출 시 부가가치세 10%와 실물 인출 수수료가 부과되므로 투자 목적으로 투자 차익을 목표로 하는 경우 실물 인출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물인출 시 부과되는 10%의 부가가치세는 골드뱅킹, 금은방(실물매수) 등 다른 투자 수단도 마찬가지이다.

골드바 실물 인출을 원할 경우 거래 증권사에 신청하면,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된 금을 대체로 2일 이내에 받을 수 있다. 실물 인출수수료도 2만원 내외로 은행의 골드뱅킹 등 다른 투자 수단과 비교했을 때 가장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한국거래소

금융과 나를 알다

금 투자 방법 1부에서는 금테크 5가지에 대해 수수료와 세금, 장/단점 측면으로 한번에 설명했고 오늘부터는 금 투자 5가지 방법을 하나씩 짚어보려고 한다.

흔히 집에 금이 있으면 이 들어온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옛부터 금은 부의 상징이었고 그만큼 금의 가치를 인정해왔다는 것이다.
누구나 집에 금덩이가 많다면, 마음도 여유로워지고 나라도 당장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

앞의 포스트에서도 설명했다시피 실물 금을 구매하는 것은 상당한 수수료를 감수하고 사는 행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물금이 우리 삶에서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을까?

실물금이란?
실물금을 구매하는 이유
실물금을 구매할 수 있는 곳

3가지로 설명 하려고 한다.

실물금이란?

짐작하고 있겠지만 우리가 실물금을 구매한다는 것은 금은방에서 순금으로된 귀금속을 구매하거나, 금거래소에서 골드바를 사는 것, 각종 판매처에서 순금으로 된 물건(순금 팔찌, 순금 목걸이, 순금 반지) 을 사는 모든 행위를 예로 들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실물금을 살때 사실 우리는 순금 시세보다 상당히 웃돈을 주고 사게 된다. (우리 생각보다 정말 많이..)

출처 SM골드

어릴적 위의 제품을 많이 본적이 있지 않은가? 대략 13년전, 폴더폰을 쓰시던 우리 부모님들이 복을 나누어준다는 의미로 지인에게 순금 돼지가 달린 휴대폰줄을 선물하고 받으셨던 기억이 있다.

출처 중고나라 2007년 글

2007년 당시 돼지 휴대폰줄 하나를 순금 1돈=3.75g 으로 만들곤 했는데 가격이 대략 12만원 이상을 호가했었다. 하지만 당시 국내 금시세 순금 1돈 가격을 조사해보니 8만원대 중반이었다. (하기 금값 시세 그래프 참조)

출처 (주)종로골드

따라서 당시 순금시세보다 대략 40%~50%를 더 주고 순금 제품을 사야 했다.
그리고 그 이유가 바로 금 투자 방법 1부 에서 말했던 수수료 때문이다.
우리가 현물금을 구매할때 대략 20%이상의 수수료를 내야하며, 순금돼지 휴대폰줄은 순금을 이용한 또 하나의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 마진수수료 및 성형 비용, 끈비용, 조립비용 등이 붙는다.
이런 이유로 본래 순금가격 대비 40%이상의 수수료가 붙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오프라인에서 순금(골드바)를 사는 것보다, 여러가지 모양을 낸 순금제품이 같은 순금량일때 더 비쌀 수 밖에 없다.

실물금을 구매하는 이유

지금까지 설명한것을 이해한다면, 순금(골드바)를 사는 것과 순금 제품을 사는 것 모두 20%이상의 엄청난 수수료를 내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도 순금을 실물로 구매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의 생각은 두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는 순금은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물금을 제외한 금 실물 투자 금 ETF나 금통장, Krx 금거래소, 금펀드 등은 결국 종이 금, 혹은 온라인 금에 불과하다.
따라서 은행이나 증권사, 혹은 국가가 파산하게 되면 내가 맡겼던 금이나 금에 관련된 증권들을 돌려받을 수 있을지 확실하지도 않을것이다. 아마 전쟁이나 국가 파산에서 이런상황이 벌어질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실물금을 가지고 있다면 상황이 다르다. 금은 전세계에서 경제적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유일한 원자재이며, 따라서 금만 가지고 있다면 국가에 극한 상황이 온다해도, 해외 화폐나 해외 재화로 교환할 수가 있다.

두 번째 는 아까도 말했던 심리적인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금은 인류에게 뿌리깊게 부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고 집에 금을 들여놓으면 행운과 돈이 들어온다는 속설까지 있다.
조금더 금 실물 투자 생각해보면, 이렇게 현물 금을 가지고 있을때 우리의 마음은 안정되고 좀더 냉정하게 경제활동을 유지하고 투자활동을 할 수 있다.

출처 bullionstar

실물금을 구매할 수 있는 곳

실물금을 구매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는 온라인몰이나 오프라인몰에서 금 목걸이, 금 악세사리 등 금 제품을 사는 방법이다.
모두 한번쯤은 인터넷 혹은 금은방, 길거리 오프라인 매장에 금으로 된 악세사리가 진열되어 있는것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두 번째종로 금 거래소사설 금 거래소에서 금을 구매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한국 금 거래소종로 금 거래소가 있고 각 지역마다 사설 금 거래소가 다양하게 있으니 이곳에 방문해 골드바순금을 구매할 수 있다.

아마 집에 있는 금제품을 판매할때 일반 금은방보단 높게 쳐줄거라 생각은 들지만, 조금 조사해보니 종로에서 직접 발품을 팔아 조금이라도 비싸게 받고 파는 것이 이득이라고 한다.
우리가 신도림에서 발품을 금 실물 투자 금 실물 투자 팔아 휴대폰을 사는것과 비슷한 것 같다.

사람들이 종로 금 시세를 많이 알아볼 정도로 금은방은 종로가 많이 유명한 것 같다. 나도 종각쪽을 많이 가보았지만 금은방 거리가 많은건 사실이다. 종각역부터 종로3가역까지 북쪽 대로변 방향으로 쭉 들어서있다.

금을 최대한 비싸게 파는 방법은 나도 따로 공부하여 향후 포스팅으로 공유 하려고 한다.

세 번째Krx 금 거래소금 통장에서 금을 인출하는 것이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금 ETN, 금 ETN, 금 선물, 금 펀드 등은 말 그대로 현물금에 대해서는 소유권이 없고 단순히 순금 가격에 영향받는 금융상품을 사는것이다.

하지만 Krx 금 거래소와 금 통장은 실물금을 거래소나 은행에서 구입하고 현물은 맡겨놓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가 원할 때 금을 인출할 수 있다. 금 인출에 걸리는 시간은 금통장이 Krx 금시장에 비해 오래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부과세 10%씩 징수 후 인출 가능하니 이정도의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을때 인출해야 한다.

아무래도 가장 싸게 실물금을 구입하는 방법은 방금 설명한 세 번째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상으로 오늘은 실물금이란 무엇인지, 실물금을 사는 이유, 실물금을 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금 실물 투자

아이티센그룹 한국금거래소, 실물투자 증가에 역대 최대 매출 기대

아이티센그룹 금 실물 투자 계열사로 국내 최대 귀금속 전문회사 한국금거래소쓰리엠이 2020년 최대 실적 달성을 기대한다.

한국금거래소쓰리엠은 2020년 매출액이 역대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7일 밝혔다. 회사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019년 총 매출액을 초과한 약 1조 3000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액 역시 견조햐 2020년 매출액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햇다.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각 나라별 사상 유례없는 최대 규모의 부양책으로 안전자산인 금과 은의 선호심리가 높아진 것이 영향을 끼쳤다는 설명이다. 2020년 한해 동안 금값은 25% 상승했고, 은값은 48%나 급등하며 최고 수익률을 보였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2020년 금 유통량은 23.3톤, 은 유통량은 110톤이 발생했다. 소비자 구매 성향이 비대면 방식을 선호함에 금 실물 투자 따라 온라인 플랫폼인 '센골드'와 '금방금방' 등을 통한 고객 유입이 늘어났다. 금과 은의 가격 상승 시기에 투자자들의 초기 투자비용(부가가치세+판매가)을 절감시킬 수 있는 '실물교환 상품권'인 골드(실버)유가증권을 출시가 큰 금 실물 투자 호응을 얻어 매출이 확대된 점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금보다 저평가된 은에 대한 관심도 증가로 실버바의 판매량 증가와 골드(실버)유가증권 만으로도 전국 '골드쉘' 가맹점을 통해 되팔아 차익실현이 가능하다는 점이 투자자 관심을 이끌어냈다. 실버유가증권의 경우 약 1만5000매(실버바 15톤 해당)가 판매됐다.

지난해부터 개미투자자들을 비롯한 투자주체들이 강력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아 주식과 실물금 투자로 자산배분 투자를 실행하고 있는 점도 귀금속 가격의 잠재적 상승동력이다.

한국금거래소쓰리엠 금 실물 투자 관계자는 “올해도 각국의 추가 부양책과 그린뉴딜 시대 선언 등 금과 은 가격 상승의 우호적인 분위기가 지속될 것”이라며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더 자극되며 당사의 매출액은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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