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경기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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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순애)는 국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과 김병욱 의원(국민의 힘, 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및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와 함께 제184차 한국교육개발원(KEDI) 교육정책토론회(포럼) 겸 ‘학교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학교시설 복합화 토론회’를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교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학교시설 복합화’를 주제로 그동안 추진해 온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의 여러 가지 쟁점(이슈)들을 공론화하고,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에 맞춰 변화 방향성을 모색한다.

아울러, 최근 '학교복합시설법' 등 법령 제·개정 이후 소멸위기의 지방, 도심 공동화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학교가 선도적으로 상생과 성장 동력을 견인할 수 있기 위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재림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는 ‘학교시설 복합화와 미래학교-지역교육 생태계 구축과 실천 전략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지역생태계로서의 학교의 역할과 학교시설 복합화 운영 사례, 미래학교와 연계한 공간배치 방향을 살펴보고 월간경기동향 향후 운영 방향을 제안한다.

이어 이윤서 한국교육개발원 부연구위원이 ‘학교복합시설의 학교급별 가능성과 쟁점’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며 미래교육의 방향과 연계성을 갖는 학교복합시설의 역할과 가능성, 제반 쟁점들에 대해 살펴보고 월간경기동향 월간경기동향 방향을 제안한다.

남지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일본 학교시설 복합화의 동향과 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며 최근 일본 학교복합화 법규 및 제도의 변화 양상을 검토하고 유형별 관련 사례 분석을 통해 일본의 특징적인 학교복합화 전략을 살펴본다.

이후 최병관 공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5명의 토론자와 종합 토론을 진행하며, 인구절벽·지방소멸 등 위기에 대응한 학교시설복합화의 새로운 방안을 모색한 후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정부, 지자체의 다양한 정책 및 재정 투입에도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가 지속되고 있어 학교시설복합화를 통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은 매우 중요하다"며 “학교가 학생들과 지역주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핵심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활발하게 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예람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이달 말로 임대차법이 시행된 지 2년을 맞는다. 무주택자 주거안정이라는 취지가 무색하게 임대차법 시행 2년 동안 전셋값이 폭등하면서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게 됐다. 그간 수억원씩 급등한 전셋값을 감당하지 못한 세입자 상당수가 월세 시장으로 내몰리면서 월세대란이 가시화되고 있어 임대차시장 불안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9일 KB부동산의 월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7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6억7788만원을 기록했다. 임대차법 시행 직전인 2020년 7월 4억9922만원 대비 1억7866만원(35.8%) 올랐다.

2018년 7월(4억5046만원)부터 2020년 7월(4억9922만원)까지 서울 전셋값이 4876만원(10.8%) 오른 것과 비교하면 임대차법 시행 이후 전셋값이 3배 넘는 속도로 급등한 것이다.

2년 전 계약을 갱신한 세입자가 비슷한 수준의 전셋집을 구하려면 2억원 가까운 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미다. 서민들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폭등이다.

특히 서울에서 중저가 주택이 많이 몰려있는 강북권 평균 전셋값은 같은 기간 4억180만원에서 5억6059만원으로 월간경기동향 1억5879만원(39.5%) 급등했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최근 전셋값이 안정되는 건 사실이지만 문제는 4년 전에 임대차 계약을 하고 이번에 신규 계약으로 전환해야 하는 사람들"이라며 "이미 30% 넘게 오른 시세가 크게 움직이지 않으니 그 사이 오른 전셋값을 감당해야 하는 세입자들 입장에서 보면 전세대란"이라고 말했다.

임대차3법은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법으로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는 지난 2020년 7월31일부터, 임대차신고제는 작년 6월부터 시행됐다.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을 1회 보장하고 재계약 때는 인상률 5%를 상한으로 묶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세입자들에게 추가 2년의 주거 안정을 보장받을 수 있게 해 안정적으로 4년을 살 수 있게 하자는 게 법의 취지였다.

하지만 임대차3법이 세입자 보호라는 좋은 입법 취지에도 불구하고 전셋값이 급등하는 부작용으로 오히려 세입자 시름을 키웠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특히 폭등한 전셋값을 감당하기 어려운 세입자들이 월세시장으로 내몰리면서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전체 주택 전월세거래 중 월세 거래가 50.2%(10만6692건)을 차지해 전세 거래량(10만5964건)을 3개월 연속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오는 8월부터 임대차법 시행 2년 도래로 전·월세 가격이 또다시 상승 압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더해 최근 금리인상으로 대출 이자 부담이 늘어 전세의 월세화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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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시중은행 외벽에 전세대출 관련 상품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 4대 은행의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지난 16일 연 4.010∼6.208% 수준으로, 지난달 24일 연 3.950~5.771% 수준과 비교해 불과 20일 사이에 하단이 0.420%p 상단이 0.437%p 올랐다. 2022.07.17. [email protected]

윤 수석연구원은 "일부 세입자들은 크게 오른 전세금을 납입할 능력이 안되고 이자부담이 커지는 상황에 있다보니 임대차 형태가 급격히 월세화 되는 국면에 있다"고 설명했다.

월세를 찾는 세입자가 늘면서 월세 가격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지난 6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보증금은 2억398만원, 월세가격은 125만8000원으로 2년 전 1억2091만원, 월세 111만7000원에 비해 각각 8307만원, 14만1000원 올랐다.

특히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월세 가격은 2월 125만2000원, 4월 125만4000원, 6월 125만8000원 등으로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임대차법 도입 이후 집주인(임대인)과 세입자(임차인) 간 분쟁도 크게 늘었다. 계약기간 연장을 요구하는 세입자와 예외 사례를 통해 이를 거부하려는 세입자 간에 갈등이 생기기도 하고, 실거주를 목적으로 계약갱신을 거절당한 세입자가 나중에 실제로 실거주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의 분쟁이 잦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당분간 임대차 시장의 불안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최근 전셋값이 조금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는 신규 주택 입주 물량이 늘어나서가 아니라 그동안 전셋값이 급등한 데 따른 조정 성격이 강하다"며 "전셋값이 안정되려면 입주 물량이 늘어나야 하는데 서울은 여전히 수급 불균형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전세시장 불안 현상이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윤 수석연구원은 "임대인과 임차인을 경쟁 관계로 만들었던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제를 손 봐야 한다"며 "2+2를 못 박을게 아니라 당사자 사정에 월간경기동향 따라 다양한 형태를 제시하고, 전월세상한제 5% 룰도 범주를 넓혀서 당사자 간 조율 과정을 거칠수 있게 만들어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거래절벽과 서울의 아파트 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대장주'로 불리는 고가 아파트값도 하락세로 전환됐다.

24일 KB부동산이 발표한 7월 월간가격주택동향에 따르면 이번달 KB선도아파트50지수는 101.18을 기록하며 6월(101.42) 대비 0.24p 하락했다. 해당 지수가 하락한 것은 2020년 5월(-0.64%) 이후 2년 2개월 만이다.

KB선도아파트50지수는 전국 아파트 단지 중에서 시가총액 상위 50개 단지를 매년 선정해 시가총액의 지수를 매월 나타낸 것이다. 해당 지수 변동률은 2020년 7월 3.2% 급등한 후 작년 말까지 1%를 웃돌다 올해 6월 0.06%까지 감소했고 이달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부동산업계는 해당 지수가 부동산 거래시장의 방향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한다. 상위 50개 단지에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강남구 '래미안대치팰리스', 강남구 '은마',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등이 포함돼 있다.

서울 이외에는 경기 과천시 '래미안슈르', 경기 성남시 '산성역포레스티아', 경기 수원시 '광교중흥S-클래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더샵센텀파크1차', 부산광역시 수영구 '삼익비치',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롯데캐슬카이저' 등이 있다.

한편 선도50지수와 월간경기동향 더불어 전국 주택 7월 매매가격도 3년 만에 0.0%대 보합을 기록했다. 2019년 7월 -0.01% 하락 이후 3년 만이다.

수도권은 경기도가 -0.04%, 인천은 -0.11%를 기록하며 -0.01% 하락했다.

서울은 0.07%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매매가격 전망지수가 67로 전달(78)보다 하락폭을 키웠다. KB부동산 가격 전망지수는 전국 4000여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조사해 0~200 월간경기동향 범위의 지수로 나타낸 것이다. 100보다 떨어질 수록 하락 비중이 높다는 걸 의미한다.

정부는 올해 세제개편안을 통해 다주택자 종합부동산세 중과를 폐지하고 8월에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등 규제 개선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 등 거래시장이 위축되어 있어 주택 매수심리가 살아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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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했다. 투자자들은 신흥국이 코로나19 충격 을 딛고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2월 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원자재 시장이 요동치자 브라질, 콜롬비아 등 원자재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신흥국에 엄청난 호재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하지만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

기준 금리 인상 여파로 주택 매수 심리가 급랭하면서 주택시장에서 ‘대장주’로 통하는 상위 50대 아파트 매매가격도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민은행의 월간 주택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7월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101.18로 전달(101.42)보다 0.24포인트 내렸다. 이 지수가 하락 한 것은 2020년.

달랐다. 투자자들은 신흥국들이 코로나19 충격 을 딛고 발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2월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원자재 시장이 요동치자 브라질, 콜롬비아 등 원자재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신흥국들에 엄청난 호재가 될 것이란 전망도 있었다. 그러나 연일 심해지는 물가상승세를 잡기 위해 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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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한 자릿수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수입 역시 에너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작년 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겠지만 수출둔화에 따른 중간재 수입 감소, 내수 부진에 따른 소비재·내구재 수입 감소 등으로 인해 하반기 중 5% 미만의 낮은 증가율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는 중국 소비자물가(CPI)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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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Fed)이 지속적인 금리 인상 을 예고하고 지정학적 긴장 때문에 한 국과 대만 등 일부 아시아 선진국에서도 자본 유출이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시아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비교적 덜 한 편이지만, 많은 국가에서 물가 상승률이 중앙은행의 목표치를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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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금리인상 필요해"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한 국이 중국의 경기둔화와 공급망 혼란 등의 여파로 경제 성장세가 약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크리슈나 슈리니바산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부문 책임자는 28일(현지시간) IMF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영향과 다른 충격 요인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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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방압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 결과는 한 국의 금리인상 으로 이어질 수 있어 그것이 경기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합니다. 큰 충격 이 된다면 정부가 (환율) 안정화 조치를 취해야… ] [이상호 / 한 국경제연구원 경제조사팀장 : 이번 한 미 금리 역전으로 환율이 추가적으로 상승할 여지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정부가 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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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속도조절로 강달러 현상이 진정된다면 그동안 외국인이 많이 팔았던 삼성전자나 현대차 같은 국내 대표주로 매수가 들어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윤지호 / 이베스트투자증권 센터장 : 원화가 약해지고 무역수지가 안 좋기 때문에 외국인이 우리주식을 많이 팔았습니다. 그러면 수출주가 많이 약하죠.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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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인플레이션 상승은 국내 중·단기 금리 에 상당 한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이에 더해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글로벌 충격 도 국내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고려하면 국내 물가 안정 달성을 위해 인플레이션 기대 관리가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은이 지난해 8월 기준 금리 인상 을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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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를 2,280∼2,600으로 제시했다. 한 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28일 보고서에서 "본격적인 추세반전을 논하기에는 시기상조지만,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 , 주요 기업들의 이익 전망 하향 등을 큰 가격 조정 없이 소화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시장이 악재에 내성이 강화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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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7월 27일 브런치 써머리입니다.

▲ 바이든, SK 29조 대미투자 발표에 함박웃음…"역사적 발표" 극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SK그룹이 220억 달러의 대미 신규 투자를 발표한 데 대해 "역사적 발표"라며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코로나19에 걸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을 방문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화상으로 면담했습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220억 달러(29조 원)의 신규 투자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이 중 150억 달러는 연구개발, 메모리 반도체 첨단 패키징 제조시설 등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고, 50억 달러는 그린에너지 분야에, 나머지는 바이오 과학과 바이오 의약품 등에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 LG화학, GM에 전기차 500만대 분량 배터리 원료 공급 합의

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현지시간 26일 LG화학으로부터 전기차 배터리 원료인 양극활물질(CAM)을 대량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GM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장기 공급 합의에 따라 LG화학이 올해 하반기부터 오는 2030년까지 약 500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분량인 95만t 이상의 CAM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LG화학이 공급하는 CAM은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회사인 얼티엄셀즈의 오하이오, 테네시, 미시간주 공장에서 배터리셀 생산에 활용됩니다.

▲ 美와 협력하되 中자극은 경계…'칩4' 시험대 선 한국

미국과 중국 간 기술 패권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한국이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공급망 대화, 이른바 '칩4' 참여를 놓고 시험대에 선 모양새입니다. 오늘(27일) 외교부 분위기를 보면 현실적으로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해 일본, 대만과 함께 협력하자는 미국의 제안을 거절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다만, 칩4에 동참할땐 하더라도 관련 논의가 중국을 반도체 공급망에서 배제하려는 디커플링(decoupling·탈동조화) 시도로 비치는 것에 대해선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쌍용차, 법원에 회생계획안 제출…채권단, 대통령실에 탄원서

쌍용자동차가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낸 가운데 쌍용차 상거래 채권단은 낮은 변제율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26일 월간경기동향 법조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이날 서울회생법원에 KG컨소시엄과의 투자 계약 내용과 회생채권 변제 계획 등이 담긴 회생계획안을 제출했습니다. 법원은 회생계획안을 검토한 후 내달 말이나 9월 초에 관계인집회를 열 것으로 보입니다.

▲ 기대인플레 4.7%, 한달만 최고 경신…경기전망 14년래 최악

우리나라의 소비자 기대인플레이션이 사상 처음으로 4%대를 기록하면서 최고치를 한 달 만에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27일) 발표한 '2022년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서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한 전망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이 4.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월 대비 0.8%p 올라간 수준이지만, 향후 경기에 대한 전망은 지난 2008년 7월 이래 가장 나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 인천항∼러시아·아프리카 컨테이너 항로 운항 중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해상운임 상승 여파로 인천항과 러시아·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정기 컨테이너 항로에서 선박 운항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항만공사(IPA) 등에 따르면 스위스 선사 MSC는 최근 인천항과 러시아 캄차카반도 등을 잇는 정기 컨테이너 항로 'KAMC' 서비스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 내 항만 운영도 차질을 빚으면서 운항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내 주요 8개 금융그룹 자산 3222조원…10년새 95% 늘었다

국내 주요 금융그룹 8곳의 지난해 자산 규모가 3222조원으로 10년 전보다 95%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주요 금융그룹 8곳의 재무 현황 등을 분석해보니 이들 그룹의 지난해 자산 규모는 3221조6562억원으로 2012년 말보다 95% 증가했습니다. 이들 월간경기동향 금융그룹의 지난해 해외 자산은 128조원으로 10년 전보다 90조원이나 급증해 글로벌 금융사로 도약을 예고했습니다.

▲ 주총 통지서 카톡으로 받고…내년부턴 전자주총 열려

이르면 내년부터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등 문자메시지로 주주총회 통지서를 받아보고, 온라인으로 열리는 주총에 참여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26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월간경기동향 내용을 담은 전자주총 도입 방안 등 현안을 보고했습니다. 이렇게 완결한 전자주총이 시작되면 온라인 출석과 의결권 행사가 모두 법적으로 인정받게 돼 주주 권리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파업 불씨 임금 이중구조에…韓총리 "개선 착수"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조의 51일에 걸친 불법 파업을 계기로 정부가 이번 파업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6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에 대해 하나의 작업반(TF)을 만들어 고용노동부와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조선·철강업 등 한국 산업계 곳곳에 뿌리내린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불법파업을 유도하는 불씨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 CJ온스타일,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사 ESG 지원

CJ온스타일이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사 ESG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CJ온스타일은 상생협력기금 총 1억원을 출연하고, 동반위는 수행기관인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교육과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이번 ESG 교육·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은 CJ온스타일과 동반 성장 협약을 맺은 22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 또 삼성·SK보다 먼저…美 마이크론, 232단 낸드 양산

미국 메모리 반도체 회사 마이크론 테크놀러지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보다 먼저 232단 낸드플래시 양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난해 10나노급 4세대(1a) D램, 176단 낸드플래시에 이어 올해 200단 이상 낸드 제품까지 국내 업체보다 앞서서 양산하며 ‘메모리 초격차’를 좁히고 있습니다.

▲ 폴리실리콘값 급등…슈퍼랠리 탄 OCI

국내 유일한 폴리실리콘 제조업체인 OCI가 태양광·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OCI는 올 2분기 연결 기준으로 1조551억원의 매출과 181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26일 공시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월간경기동향 동기 대비 각각 37.5%, 8.8% 증가했습니다.

▲ 수출 신기록 정유 빅4…"우리가 달러벌이 효자"

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업계 ‘빅4’가 올 상반기 280억달러 규모의 석유제품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올해 상반기 국내 정유 4사의 석유제품 수출액이 279억5577만달러(약 36조6000억원)로 집계됐다고 26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97.6% 늘어난 것은 물론,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입니다.

▲ 전경련 "원자재 상승·고환율에 대기업 영업이익 9.5%↓ 전망"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환율에 따른 수입 물가 급등 지속으로 국내 대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월간경기동향 27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500대 기업 중 12대 수출 주력 업종을 영위하는 대기업을 대상으로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기업 영향'을 조사한 결과,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이 경영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이 87%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이 하반기에도 이어지면 평균적인 영업이익 감소 폭은 9.5%에 이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연기금풀, 6월 수탁고 5조원 넘게 급감…이유는

지난 6월 연기금투자풀의 총 수탁고가 전달 대비 5조원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연기금풀이 공시한 6월 월간보고서를 보면 총수탁고(기간말잔 설정액 기준)는 지난 6월 말 32조967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5월 말의 38조5375억원보다 5조5699억원 급감한 수치입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 6조원 넘게 자금이 빠져나갔는데 대부분은 기획재정부가 관리하는 공공자금관리기금(공자기금)이 거둬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美 7월 FOMC, '9월 포워드 가이던스' 서프라이즈 기대 점증

7월 미국 FOMC 정례회의가 첫날을 맞으면서 금융시장에서 9월 금리 인상에 대한 가이던스가 예상보다 매파적인 서프라이즈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일고 있습니다.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미 연준(Fed)이 7월에 사실상 75bp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점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매파적 신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美 천연가스 가격, 2008년 이후 최고치로 급등

미국의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장중 한때 MMBtu당 9.75달러까지 올랐습니다. 이는 전일대비 11% 가량 높은 수준으로 2008년 7월 이후 최고였습니다.

▲ 美, 전략비축유 2000만배럴 추가 방출

미국 백악관이 현지시간 26일 유가 하락을 위해 전략비축유(SPR) 2000만배럴을 추가로 방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에너지부가 유가 하락을 유도하기 위해 비축유를 방출할 계획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5번째 SPR 방출입니다.

▲ 日, 3개월 만에 경제 평가 상향 조정…"완만한 회복세"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경제 활동이 정상화되면서 3개월 만에 주요 경제 평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교도통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내놓은 7월 월간 보고서에서 "일본 경제가 완만하게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의 경제 평가는 3개월 만에 상향 조정됐습니다.

▲ IMF, 올해 韓성장률 2.3%로 하향…"통화긴축 과감해야"

국제통화기금(IMF)은 3개월 만에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2%포인트 하향 조정했습니다. IMF는 26일 세계경제전망(WEO)에서 올해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를 2.3%로 제시했습니다. 지난 4월에 내놓은 2.5%보다 0.2%포인트 떨어뜨렸습니다. 이는 주요 기관 가운데 가장 낮은 전망치로, 정부는 우리나라 성장률을 2.6%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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