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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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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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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루센트블록(대표 허세영)은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소 ‘소유’의 서비스 출시와 함께 1호 공모 건물인 ‘안국 다운타우너’(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6-4)를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소유’는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고가의 상업용 부동산을 수익증권화해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게 하는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소다. 21년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 받은 소유는 소액투자자도 5000원부터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 조각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소유가 출시와 동시에 공개한 1호 공모 건물 ‘안국 다운타우너’는 안국역 2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수제버거 매장이다. 2019년 6월 오픈한 이래 지금까지 주말이면 길게 줄을 서야 할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안국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다. 개성 있는 한옥 구조의 건물과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MZ세대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유는 지난 8일 다운타우너와 공간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제휴를 통해 안국 다운타우너의 운영 및 관련 콘텐츠 협업과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국 다운타우너’의 공모 청약은 5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소유’는 공모 청약한 고객 혜택으로 공모자 전원에게 다운타우너 방문 시 월 1회 음료 한잔이 무료로 제공되며, 3백만 원 이상 공모자에게는 음료와 함께 안국 다운타우너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권 상당의 바우처 1장, 한정판 굿즈를, 1천만 원 이상의 공모자에게는 5만원 바우처 4장과 한정판 굿즈 등을 제공한다. 단순한 투자를 넘어서, 본인이 투자한 건물의 입점 브랜드의 건물주 혜택을 제공받는 것이다.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그동안 상업용 부동산은 투자 규모가 크고 현금화가 느려 개인 투자자의 시장 참여가 쉽지 않았다. 이제 ‘소유'를 통해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라며 “임대수익, 매각차익 등 투자수익뿐만 아니라 투자가 일상의 즐거움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새로운 투자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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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로 주식 투자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증권사 어플 사용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대어급 기업공개(IPO)로 인해 삼성증권을 비롯해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등 대형 증권사 이용자 수가 늘어나면서 ‘리테일 강자’인 키움증권 ‘영웅문S’의 점유율이 떨어졌다.

모바일인덱스에서 주요 증권사 어플의 지난해 12월 월별 사용자수를 조사한 결과 키움증권 ‘영웅문S’가 302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삼성증권 ‘mPOP’이 250만 명으로 2위, 한국투자증권 ‘뱅키스’가 223만 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각 증권사 어플 가운데 사용자가 가장 많은 대표 어플을 기준으로 조사했으며 사용자수가 20만 명 이상인 10곳으로 한정했다.

키움증권 ‘영웅문S’는 1월 289만 명이었다가 3월 325만 명으로 300만 명을 돌파했다. 하지만 10월 이후 소폭 줄어들면서 12월에는 302만 명을 기록하는 등 1월 대비 4.4% 늘어나는데 그쳤다.

삼성증권 ‘mPOP’, 한국투자증권 투자 앱 ‘뱅키스’, NH투자증권 ‘나무’, 미래에셋증권 ‘m.Stock’, KB증권 ‘M-able’ 등 대형 증권사 5곳은 1년 사이 사용자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삼성증권 mPOP은 카카오페이 등 대어급 IPO로 인해 점유율이 크게 올랐다. 12월 기준 17.8%로 1월 15.2%에 비해 2.6%포인트 확대됐다. 반면 키움증권 영웅문S은 지난해 1월 24.2%에서 12월 21.6%로 점유율이 2.6%포인트 떨어졌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증권 머니무브 흐름에 믿을 수 있는 대형 증권사로 고객들이 많이 몰렸다”며 “특히 지난해 카카오페이 등 공모주 주간사로 활약했는데, 당시 처음 어플을 경험해보신 고객들이 꾸준히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와 NH투자증권 나무도 3월 이후 사용자수가 빠르게 늘어났다. 한국투자증권은 12월 말 223만 명으로 1월 대비 38% 증가했으며, NH투자증권은 221만 명으로 46.9% 늘었다.

지난해 IPO가 활발했던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도 200만 명 초반대를 기록했다.

신한금융투자 ‘알파’는 1월 82만 명에서 12월 112만 명으로 36.3% 증가하면서 100만 명을 투자 앱 돌파했다.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 매매 어플을 하나로 합친 하나금융투자 ‘하나원큐프로’는 1월 22만 명에서 12월 42만 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1월만 하더라도 투자 앱 유안타증권 ‘티레이더M’과 대신증권 ‘CYBOS Touch’보다 사용자수가 적었으나 1년 사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8위로 뛰어올랐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빅테크 및 생활밀착형 플랫폼과의 제휴 등으로 신규 고객 유입이 크게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투자 정보 고도화 및 최근 오픈한 1Q Stock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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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어플 앱 종류

최근 1월부터 시작해서 4월까지 주식 신규 사용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전세계 경제가 좋지 못한 상황이고, 특히 우리나라 경제가 작년과 비교할때 급락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돈을 벌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 것이죠.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흐름만 잘 탄다면 대박을 노려볼 수도 있고, 이번 기회에 투자만 잘한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장흐름을 쉽게 읽지 못하는 초보개미들의 경우 돈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관련된 정보를 평소 많이 습득하고, 투자하고 싶은 회사의 비전을 꼭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먼저 주식을 하기에 앞서 한국투자증권에서 제공해주는 스마트폰 어플 앱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종류의 앱이 있는데, 각각 어떤 기능을 하고 있고 나에게 맞는 한국투자증권 앱은 어떤것인지 확인해보세요.


한국투자증권 어플 종류


1. 한국투자증권 (계좌개설 포함)

한국투자증권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앱입니다. 간편하게 계좌개설부터 아이디 등록, 인증 등록 및 거래까지 한 번에 스마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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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앱은 계좌개설과 국내 주식, 해외주식 매매 그리고 금융 상품, 뱅킹, 모의투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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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러종류의 한국투자증권 앱중에서 가장 먼저 설치해야되겠지만 평점도 가장 안좋기로 유명합니다. 그래도 사용자의 편의를 제공해주는 다양한 기능들이 존재하는데, 어떤것들이 있는지 한 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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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편리한 인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이스 아이디와 지문인식 기능. 간편비밀번호로 빠르게 로그인할 수 있으며, 보안카드와 opt서비스를 통해서 1일 5천만원까지 이체가 가능하다는점이 강점입니다.

한국투자증권 어플

계좌개설부터 로그인까지 원스탑으로 진행되는데요, ID등록과 동시에 한국투자인증 등록이 한 번에 진행됩니다. 로그인이 완료되면 초보사용자들이 어떻게 사용해야되는지 잘 모를 것입니다.

한국투자증권 어플

그래서 어디서든 종목을 담고 쉽게 편집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보유종목, 투자 앱 순위와 업종, 테마 종목도 관심그룹으로 설정하여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호가에 집중하여 현재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터치 한 번으로 보조지표 등 추가정보도 함께 볼 수 있다는점도 알아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밖에, 쉬운 펀드 찾기와 원하는 펀드를 쉽게 찾아주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 됩니다.


2. 한국투자증권 eFriend Smart

한국투자증권 eFriend Smart는 주식이랑 선물 그리고 옵션 트레이딩 투자정보, 계좌이체, 거래서비스 신청, 공모주 청약 거래 등 다양한 주식투자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트레이딩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앱

사용자의 편의를 제공해주는 기능들이 정말 많은데요, 우선 6자리 간편비밀번호, 지문이나 홍채 인식, 페이스 아이디등으로 간편하게 로그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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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다양한 주문기능들이 있는데, 현재가 퀵 슬라이더 주문과 서버자동주문, 호가터치주문등 새로운 주문 기능을 함께 제공하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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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평소 관심있어하는 종목에 대해서 해쉬태그를 설정할 수 있고, 업종이나 종목, 테마나 종목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투자방식에 대한 정보도 함께 받아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HTS와 연동되는 다양한 차트 지표 및 기능도 함께 제공되고 있고, 실시간 계좌 잔고와 항목편집이 가능한 잔고리스트, 다양해진 선물옵션 계좌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 편리합니다.


3. 한국투자증권 eFriend Smart 해외선물

한국투자증권에서 개발한 해외선물, 해외옵션 거래를 도와주는 앱입니다. FX마진까지 주문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사용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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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해외선물 거래가 가능한데, VIX선물, 대만지수선물 및 국내최초로 해외선물 spread주문까지 스마트폰에서 거래가능합니다. Nikkei225옵션 및 S&P500옵션, EuroStoxx50옵션, H-Share옵션, 대만지수옵션 및 Weekly옵션, Commodity옵션등 거래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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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옵션과 FX마진 현재가에서 호가, 추이, 차트, 종합시세 등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고 즉각 주문할 수 있다는점도 눈여겨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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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차트 외에 여러 종목을 한 꺼번에 볼 수 있는 멀티차트와 2종목이상 비교할 수 있는 비교차트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선물, FX마진이 제공됩니다.

경제지표 발표 시 실시가능로 SMS 발송과 스마트폰 HTS가 켜져 있지 않아도 실시간 SMS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계좌 모니터링을 제공하여 추가증거금, 위험도, 최종거래일, 최초통보일을 로그인 시 확인이 가능한점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개발한 앱이 총 4가지인데, 오늘은 3가지만 정리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투자증권 eFriend Smart 연금이라는 앱입니다.

여러종류의 앱이 있지만 실제로 사용자가 사용하게 될 앱은 1가지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불필요하게 모두 다운로드 받아 서비스 이용을 할 필요성은 없겠죠.

[App Ape의 모바일 앱 분석] 400억 원 투자 유치 ‘당근마켓’, 성공의 비결은?

by App Ape

2019년 9월 9일, 지역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은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와 굿워터캐피탈 등으로부터 총 400억 원 가량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출처: 동아일보). 이로써 2015년 7월 설립 이후 총 480억 가량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고속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근마켓’이라는 서비스 명은 “당신 근처의 마켓”이라는 뜻입니다. 사용자들은 위치 기반으로 자신의 거주지를 인증하는 절차를 거쳐 회원가입을 한 후, 동네 기준 6km 이내 이웃끼리 중고 거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얼핏 보면 까다로울 수 있는 투자 앱 이러한 절차는 오히려 중고 거래에 걸림돌이 되었던 택배 거래의 불편함과 신뢰성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차별점을 제공합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거래가 이루어져 직거래에 용이하고, 모든 사용자가 투자 앱 동네 인증을 받는 것으로 안심하고 중고 거래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당근마켓’ 사용자들의 특성을 분석해보고, 다른 중고 거래 서비스의 사용자들과 투자 앱 비교해 봄으로써 ‘당근마켓’이 빠르게 중고 거래 시장에 자리 잡은 비결을 살펴보겠습니다.

# 중고 거래, 그 이상의 지역 생활 플랫폼 ‘당근마켓’

김용현 ‘당근마켓’ 공동대표는 “지역기반 중고거래 서비스를 넘어 지역 생활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새로운 사업 모델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실제로 ‘당근마켓’에는 지역 업체의 광고들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당근마켓’이 지역 생활 플랫폼으로 발돋움하려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요? 그 인사이트를 동시 소지 앱 분석을 통해 찾아보았습니다.

‘당근마켓’의 동시 소지 앱을 보면, 특이한 점은 중고 거래나 쇼핑 앱들을 제치고 육아에 관련한 앱들이 상당수 상위 랭크되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 중고 거래 앱과는 상당히 다른 결과인데요. 비교를 위해 ‘당근마켓’ 동시 소지 앱 1위를 차지한 중고 거래 서비스 ‘헬로마켓’의 동시 소지 앱을 살펴보겠습니다.

‘헬로마켓’의 동시 소지 앱에는 대부분 쇼핑이나 중고 거래에 관련한 앱들이 속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당근마켓’의 주 사용자 층은 단순히 중고 거래만을 목적으로 여러 앱들을 동시에 비교해가며 거래를 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대신, 육아에 힘쓰며 가정을 꾸려나가는 것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주 사용자 층이라 추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생활 패턴을 분석하여 이를 타겟팅하는 플랫폼을 만든다면, ‘당근마켓’이 앞으로 더 빠르게 지역 생활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30-50대 여성이 주 사용자, 일요일에 중고 거래 몰려

다음으로는 성별, 연령대 비율과 DAU(일별 활성 사용자 수)로 ‘당근마켓’ 사용자들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성별, 연령대 비율을 살펴보았습니다. 활성 사용자를 기준으로, 남성은 33.9%, 여성은 약 66.1%로 여성의 비율이 훨씬 높았습니다. 또한 남성의 연령대 비율은 10대를 제외하면 비교적 비슷비슷하게 분포되어 있는 데에 비해 여성의 경우 30-40대에 사용자 수가 몰려 있었는데요. 앞서 살펴본 동시 소지 앱에서 육아 관련 앱이 상위에 랭크되어 있었던 이유를 설명해주는 지표입니다.

성별, 연령대 비율을 이용 빈도별로도 분석해 보았습니다. 앞서 보여드린 수치보다 월 실행 일수가 20일 이상인 사용자인 Heavy User의 경우 여성의 비율이 74.2%로 남성의 25.8%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특이한 점은 그중에서도 50대 이상의 비율이 30.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즉, 30, 40대 여성들이 앱 사용자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50대 이상의 여성 사용자들이 가장 충성도가 높습니다. 이는 ‘당근마켓’이 지역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택배 거래가 불편하고 어려웠던 50대 이상의 사용자들도 ‘당근마켓’을 통해서라면 쉽게 근처에서 직거래로 중고 거래를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DAU를 통해 무슨 요일에 가장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그 결과 일요일이 모든 요일의 평균 사용자 수보다 훨씬 많은 사용자 수를 보입니다. 비교적 여유로운 일요일에 한 주를 마무리하며 물건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물건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까요? 또한 사용자 수가 7월에 갑자기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에 대한 한 가지 추측으로는, 7월에 있었던 ‘겟잇’의 ‘당근마켓’ 표절 논란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2019년 7월 17일, 김재현 당근마켓 공동대표가 “네이버 자회사 라인이 베트남에서 서비스하는 ‘겟잇’이라는 중고거래 앱’”이 “‘당근마켓’ 서비스를 그대로 베껴서 만들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네이버라는 큰 기업이 ‘당근마켓’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사용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새로운 사용자들을 유입시킨 것일까요?

# 기존 중고 거래 앱과 비교해보니… 확연히 다른 ‘당근마켓’

마지막으로 ‘당근마켓’을 기존 중고 거래 앱 ‘번개장터’, ‘중고나라’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먼저 성별, 연령대 비율을 살펴보았습니다. 활성 사용자를 기준으로 ‘당근마켓’과는 달리 ‘번개장터’와 ‘중고나라’는 남성의 비율이 각각 56.8%, 62.8%로 여성의 43.2%, 37.2%보다 높습니다. 또한 ‘번개장터’의 주 사용자층은 10-20대 남성과 여성, ‘중고나라’의 주 사용자 층은 20-40대 남성으로 30-50대 여성이 주 사용자 층이었던 ‘당근마켓’과 사뭇 다른 사용자 특징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같은 중고 거래 서비스도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사용자 층이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번개장터’와 ‘중고나라’는 “많은 중고 상품들” 중에서 편리하게 “상품 검색”을 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결제”를 하는 것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둡니다. 하지만 ‘당근마켓’은 “지역 기반” 서비스로, 특정한 중고 상품을 검색하여 거래하는 것이 목적이라기보다는 그 동네에서 거래 가능한 상품들과 동네 업체들을 보여주어 그 “동네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에 차이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이용 빈도별 사용자 비율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당근마켓’은 월간 실행 일수가 10일 미만인 Light User가 가장 많은 반면 ‘번개장터’와 ‘중고나라’는 월간 실행 일수가 0일인 Inactive 사용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월간 실행 일수가 20일 이상인 Heavy User도 ‘당근마켓’이 ‘번개장터’와 ‘중고나라’보다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네요.

그 이유 역시 ‘당근마켓’의 다른 두 앱과는 차별화되는 서비스에서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렸듯이, ‘번개장터’와 ‘중고나라’는 특정한 상품을 검색하여 간편하게 거래하는 것에 중심을 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러다 보니 원하는 상품이 있을 때에만 앱을 실행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당근마켓’은 지역을 기반으로 거래 가능한 물품들의 목록을 보여주기 때문에, ‘인스타그램’ 피드를 구경하듯 상품들을 둘러보게 됩니다. 따라서 목적이 없더라도 앱에 자주 들어가보게 되는 것이죠.

#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출시 만 4년 만에 200만 설치 사용자 수를 보유하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당근마켓’을 앱에이프의 데이터로 자세히 분석해 보았습니다. “지역 기반 중고 거래 서비스”라는 관점의 전환으로 중고 거래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며 30-5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당근마켓’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김용현 ‘당근마켓’ 공동대표의 말처럼, 앞으로 ‘당근마켓’은 ‘지역 생활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중고 거래 시장에는, 또 커뮤니티 시장에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까요?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해당 콘텐츠에 데이터를 제공한 앱에이프는 2013년 일본에서 출시한 모바일 시장 분석 서비스입니다. 현재 서비스 인지도 조사에서 1위에 자리하며 일본 대표 모바일 시장 분석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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