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사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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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7일 기사

별의 Life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배당주 주식인 버밀리온 에너지(Vermilion Energy, VET) 투자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버밀리온 에너지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에너지 기업입니다.

1. 버밀리온 에너지(Vermilion Energy, VET) 사업 영역

버밀리온 에너지(Vermilion Energy)는 북미, 유럽 및 호주의 3 개 지역에 중점을 둔 다국적 에너지 생산 업체입니다. 버밀리온 에너지의 사업은 북미에서 경유 및 액체가 풍부한 천연가스 자원 개발과 유럽 및 호주에서 천연가스 및 석유 탐사 및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2. 버밀리온 에너지(Vermilion Energy, VET) 주가 흐름

버밀리온 에너지 주가

버밀리온 에너지의 주가 흐름입니다. 보시다시피 주식사업 이야기 거의 폭망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업을 왜 소개하냐고요? 필자는 이런 기업에서 기회를 포착하기 때문입니다. 이 기업은 과거에 고배당주로 유명했습니다. 매달 배당을 주는 기업으로 유명했죠. 그렇지만 코로나 19와 국제유가의 폭락으로 큰 피해를 본 기업 중의 하나입니다.

국제유가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 3월경에 국제유가는 폭락하게 됩니다. 잠깐 동안이지만 원유 가격이 마이너스(-)를 형성하는 기이한 현상도 한때 보였습니다. 필자도 태어나서 처음 보는 진풍경이었습니다. 이 정도 되면 원유를 가지고 장사를 하는 버밀리온 에너지 같은 기업은 살아남을 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배당을 중지했고 투자자들은 주식을 집어던졌습니다.

2020년 4월 27일 기사

그러나 보시는 바와 같이 국제유가는 다시 상승해서 과거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OPEC에서 감산의 노력도 있었고 전 세계적으로 경기부양을 위해 돈을 뿌린 원인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국제유가의 상승 결과 버밀리온 에너지 보고서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위 표는 버밀리온 에너지 21년 6월 보고서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2020년에는 주식사업 이야기 FCF(Free Cash Flow)가 폭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FCF는 잉여현금흐름으로 기업이 사업으로 벌어들인 돈 중 세금과 영업비용, 설비투자액 등을 제외하고 남은 현금을 의미합니다.

FCF는 철저하게 현금 유입과 유출만 따져서 돈이 회사에 얼마 남았는지 설명해주는 개념입니다. FCF는 투자와 연구개발 등 일상적인 기업 활동을 제외하고 기업이 쓸 수 있는 돈을 의미합니다. 경영진의 생각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유가가 다시 폭락하지 않는 한 조만간 예전과 같이 배당금을 다시 지급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의 그래프는 버밀리온 에너지의 FCF YIELD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른 비교기업들은 캐나다 기업들입니다. 버밀리온 에너지의 FCF YIELD가 캐나다 업계에서 2위 수준으로 매우 양호함을 알 수 있습니다. FCF YIELD가 30%를 넘어서고 있으니 매우 좋다고 보입니다. 이것은 버밀리온 에너지에서 자사를 자랑한 것이죠.

버밀리온 에너지의 손익계산서입니다. 주목할 만한 것이 세후 당기순이익에서 21년 3월부로 적자에서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서 총 영업비용에서 특별비용(수익)인 -662.87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필자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조금 이익 부분은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아무튼 이 기업이 어느 정도는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는 데에는 필자는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3. 버밀리온 에너지(Vermilion Energy, VET) 배당 현황

버밀리온 에너지는 2020년 4월을 기준으로 배당을 멈췄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배당을 중지한 것이 아니라 과거의 배당수익률과 매월 배당을 했다는 점입니다. 배당수익률은 말도 안 되게 높습니다. 그것은 주가가 폭락을 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과거의 배당금이 2.76달러였는데 필자가 버밀리온 에너지 주식을 구매한 단가가 4달러입니다. 물론 다시 저만큼의 배당을 준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필자는 향후에 이 기업이 긍정적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버밀리온 에너지(Vermilion Energy, VET) 투자 계기

필자는 항상 배당을 받는 주식을 선호합니다. 물론 회사의 성장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만 주주들에게 얼마만큼 돈을 베풀어 주느냐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배당주를 검색하던 중 매월 배당을 하는 주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버밀리온 에너지였습니다.

물론 다행인 것은 코로나 19 이후에 이 주식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전에 알게 되었고 투자를 했더라면 큰 손실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국제유가가 마이너스로 떨어졌던 것도 필자가 석유기업을 검색하게 된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필자는 석유기업이 망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석유의 수요는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줄어들고는 있지만 당분간 석유기업들이 폭망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도 석유 관련된 산업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고 석유가 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국제유가가 폭락했을 때 필자는 틀림없이 싼 가격에 석유 관련 기업의 주식을 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필자가 버밀리온 에너지를 처음 검색했을 때 주가가 2달러 정도 되었습니다. 그 정도면 사람들이 망한다고 생각해서 거의 휴지조각이 되어버린 수준이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위험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필자는 버밀리온 에너지에 많은 돈을 투자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필자의 현재 버밀리온 에너지 투자 수익률은 104%입니다. 엄청나죠. 이럴 줄 알았으면 큰돈을 투자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어디까지나 필자의 예상이지만 코로나 19는 끝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도 확진자가 많지만 백신도 부지런히 접종을 하고 있고 각 나라에서 방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도 코로나 확진자 수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19가 끝나게 되면 경기 활성화와 함께 석유에 대한 수요가 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오늘은 미국 배당주 주식 버밀리온 에너지 투자 이야기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경제를 보다 보면 참 재미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위기가 왔을 때 그것이 한쪽으로는 위기이기도 하지만 한쪽으로는 기회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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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넥스턴 최대주주 등극 소식에 전일 +17%상승 후 -9%급락

  • 기자명 조민규 인턴기자
  • 입력 2021.03.19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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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넥스턴 최대주주 등극 소식에 전일 +17%상승 후 -9%급락

[사진=스튜디오산타클로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19일오전 10시 28분 -9.17%(220원)하락한 2180원에 거래되며 급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넥스턴의 최대주주인 대호테크, 우아의 보유주식 490만1660주를 약 700억원에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 인수를 진행 중이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전일 18일 강세를 보였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넥스턴의 기존 사업인 초정밀 장비(CNC 자동선반)제조와 3차원 심혈관 지능형 중재시술 로봇시스템 기술 분야에 더해 사업 다각화를 위하여 바이오 사업을 신규사업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정기 주총에서 신규 경영진을 선임하여 바이오 사업을 구체화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2005년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심엔터테인먼트로 설립되었으며, 최근 사명을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서 플리토로, 다시 산타클로스로 변경했다.

스튜티오산타클로스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영화, 드라마, 드라마OST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뷰티풀마인드코리아(홈쇼핑 유통업), 메리크리스마스(영화 제작 및 배급), 화이인베스트먼트(주식사업 이야기 창업투차), 매드맨포스트(영상 및 특수효과) 등이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이게 잡주의 힘", "이름 웃기네", "종목봐라", "쫄거면 얼른 팔고 나가라", "외국인이 다 받았네", "안팔거다", "탈출하자 개미들아", "무슨일이야"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김순화 서울시 마을세무사의 ‘그것 참, 궁금할 세(稅)!’

‘스톡옵션’이란, 기업이 임직원에게 일정 수량의 회사의 주식을 일정한 가격으로 매수할 주식사업 이야기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로 주식매수선택권이라고 한다.

이 제도는 자사의 주식을 일정 한도 내에서 시세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해당 상대에게 부여한 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임의대로 처분할 수 있는 권한까지 부여하는 것으로서 해당 기업의 경영 상태가 양호해져 주가가 상승하면 자사 주식을 소유한 임직원은 자신의 주식을 매각함으로써 상당한 차익금을 남길 수 있다.

벤처비즈니스 등 새로 창업한 기업에서 자금 부족에도 불구하고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이 될 뿐만 아니라 기존 기업들도 임직원의 근로의욕을 진작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코로나19로 국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스톱옵션 도입을 통해 힘든 시기를 함께 견디고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 제도를 소개하고자 한다.

스톡옵션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이에 따른 구체적 내용을 정관 및 주식사업 이야기 법인 등기부 등본에 반영해야 한다. 일정한 경우 주식 매수 선택권을 부여 할 수 있다는 것과 스톡옵션 행사로 발행하거나 양도할 주식의 종류와 수, 스톡옵션을 부여받을 자의 자격 요건, 행사 기간 등의 내용을 반영해야 한다.

다만, 스톡옵션의 경우 무분별하게 부여할 경우 기존 주주의 신주인수권이 희석되어 일방의 불이익이 생길 수 있으므로 대상자를 일정범위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그 대상자가 법률상 적법한 수여 대상자인지에 대한 추가 판단이 필요하다.

비상장 회사는 회사 임직원에게만 줄 수 있고, 벤처 기업의 경우 임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가 및 대학 등 전문연구기관에도 주식매수선택권을 줄 수 있다.

의결권 없는 주식을 제외한 발행 주식 총수의 100분의 10 이상의 주식을 가진 주주, 이사·집행임원·감사의 선임과 해임 등 회사의 주요 경영 사항에 대하여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 위의 자의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에게는 주식 매수 선택권을 부여할 수 없다.

주식 매수 선택권의 발행 한도는 회사의 발행 주식 총수의 100 분의 10을 초과하지 못하며 상장 회사의 경우 100분의 15의 범위 내에서 주식 매수 선택권을 부여할 수 있지만 벤처기업의 경우는 100분의 50까지 한도가 주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스톡옵션을 잘 활용하면 회사는 고민 없이 유능한 인재 확보가 가능하고 직원에게는 회사의 발전과 함께 자신의 노력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주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상호가 잘 협의하여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상적인 방향으로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COMPANY신세계푸드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F&B Life Style을 제안하는 Food Contents & Technology Creator

설립: SINCE 1995년 7월

매출액: 6,521억원 (2014년 12월 31일 기준)

임직원수: 정규직 2,525명 (2014년 12월 31일 기준)

Business 식품제조

Business 식품유통

Business 외식

Business 위탁급식

외식 사업장 수: 268개 / 급식 사업장 수: 402개 (2015년 5월 31일 기준)

신세계푸드는 수준 높은 식생활 문화를 이끌어 갑니다.

신세계푸드는 식품사업의 핵심경쟁력 강화를 위해 식품 원재료의 소싱에서부터 R&D, 생산/가공, 보관/물류, 영업/판매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반의 핵심기능을 업계 최초로 수직 계열화하면서 식품유통, 식품제조, 외식, 위탁급식, 베이커리 등 전 사업부문이 최고의 품질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산, 수산, 축산 등 원물 사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산지계약재배, 위탁영농, 비축매입 등 선진구매기법을 도입하면서 식품유통구조를 혁신시키고 선진화 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브랜드 파워와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식품 브랜드 및 상품을 적극 발굴하고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여 국내 식품시장에 공급하는 글로벌 소싱사업은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B2C 소매 제품과 식품유통사업을 위한 B2B 대용량 제품을 직접 생산하며 맛과 영양, 간편성을 두루 갖춘 프리미엄 HMR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올반’, ‘프레쉬클럽’, ‘베키아에누보’ 등 NB(National Brand)상품과 대형마트, 편의점과 연계하여 개발된 유통사브랜드 상품 또는 이마트 PEACOCK 상품 등 다양한 PB(Private Brand)상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맛, 품질, 위생안전, 서비스 등 고객만족 실현을 최우선 가치로 지난 30여년간 선진 급식 서비스를 펼쳐 온 신세계푸드는 철저한 현장분석과 고객상담을 통해 고객군별에 맞는 프리미엄 푸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세계푸드는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식음 트렌드를 예측하고 새로운 컨셉을 끊임없이 시도하며 ‘데블스도어’, ‘올반’, ‘보노보노‘, ‘노브랜드 버거’, ‘자니로켓’, ‘오슬로’ 등 경쟁력 있는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많은 고객들과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조선호텔 베이커리의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대형마트 인스토어형 브랜드 ‘E-Bakery’, ‘밀크앤허니’, ‘블랑제리’부터 ‘더 메나쥬리’ 등 최고급 베이커리 브랜드까지다양한 콘셉트의 베이커리 및 델리카페 모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회사와 직원, 고객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신세계푸드는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활동, 정직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과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MoneyTree

사업? 투자? [출처 : pixabay]

주식을 안 할 수도 없고, 무턱대고 시작하자니, 지식이 부족하고.. 그래서 분산투자 라는 방법을 차용해서, 최대한 보수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직장이니다 보니, 전업투자자처럼 실시간으로 주식에 대한 대응을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요즘에는 소위 주식사업 이야기 가치투자라고 이야기하는 방법에 대해서 관심 있게 들여다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중에서 먼저 종목을 선정하려면, 여러가지 이론과 내용과 복잡한 지식들이 필요할 텐데, 오늘 문득 투자하는 것과 직접 사업하는 것과 많이 닮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가 직접 사업을 한다는 마인드로 투자에 접근한다면 좀 더 다른 마음가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그냥 별것 아니지만 제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투자의 사전적 정의는 이렇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지식이 없어서, 또는 안전을 추구한다는 명목으로 예금/적금만을 고수해 왔습니다. 예금/적금의 경우에도 투자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정성"을 쏟았는지를 생각해보면 참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모르니까 돈을 너무 쉽게 막 "놔두진"않았나 하는 반성도 하게 되고요.

제가 쏟은 정성이라고 해봐야, 현재 거래중인 인터넷뱅킹 앱에 들어가서 어느 은행이 금리를 조금 더 주나 한번 살펴보는 정도? 그마저도 다른 은행에 이체하는 것이 귀찮아서, 조금 낮은 이율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주거래 은행에서 예금을 맡기곤 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인가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노력을 해야할 것이고, 그만큼 보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하지만 제 분야가 아니라는 이유로 등한시 해왔는데, 요즘 들어서 생각이 많이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업의 사전적 정의는 이렇습니다.

사업이라면, 영리를 추구하는 것만 생각해왔는데, 비영리적인 목적을 가지는 활동도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내가 어떤 행동을 해서 돈을 벌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을 사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업을 처음 시작하려면 정말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게 비즈니스 모델, 즉 뭘로 해서 돈을 벌 것이냐? 이것일 것입니다. 그다음으로는 그것을 어떻게 실현할지 그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자금이 부족하면 대출을 받아야 할 것이고, 공간이 필요하면 사무실을 임대해야 할 것이고..

그렇게 해서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으므로, 자칫 사업이 망하게 된다면 투자금 전부를 잃을 수도 있겠지요. 사업은 정말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실제 사업을 하는 지인을 봐서 어느정도 간접적으로 체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월급쟁이들의 꿈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힘든 뒷모습은 잘 모른 채, 법인명의로 좋은차를 끌고 다니고, 몇십만 원이 되는 물건을 거침없이 결제하는 모습만을 보니 정말 "사업가"의 경우 선망의 대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업을 한다는 마인드로 투자를 하면 어떨까?

보통 가치투자, 장기투자를 말씀하시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하지만 이것을 실행에 옳기려면, 정말 그 회사가 전망이 있는지, 현재 상황은 어떤지, 앞으로 발생할 위험 요소는 무엇이 있는지.. 정말 많은 시간을 들여서 알아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과 같이 실행에 옮겨보려고 합니다.

1. 내가 사업을 할만한 비지니스 모델이 떠오른다면, 비슷한 일을 하는 회사를 찾아보자.

- 이 부분은 종목 선정과 같다고 보입니다. 저는 기술적인 분석능력이 없으므로, 차트를 보고 어떤 회사에 투자할지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나라면 이걸로 돈을 벌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껴지는 회사를 선택한다면 조금 더 나은 투자처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 내가 그 회사를 운영한다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해본다.

물건을 제조하는 회사라면, 자제비와, 보관 창고 등이 필요한 것이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라면 IDC같은 인프라와 사무실 같은 것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필요한 것을 생각했으면, 그것을 어떻게 마련할지도 한번 고민해보도록 합니다. 이때 대출이 필요한지, 아니면 채권 발행이나 증자를 통해 조달할 수 있을지..

회사가 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나도 같이 고민해보면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 배우는 입장에서 본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 실제 사업을 하는 것보다는 리스크가 덜하다는 믿음으로, 적극적으로 행동해보자

사실 이 글을 쓰고 싶었던 궁극적인 목적이 이 단락인 것 같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2000개가 넘는 회사중에, 단지 매출액이 증가하는 회사니까, 재무제표를 조금 살펴보고, 얕은 지식으로 투자대상을 결정하기보다는, 평소에 내가 관심이 있던 비지니스 모델을 실제로 이행하고 있는 회사에 투자 를 한다면 조금더 적극적이고 재미있게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내가 직접 자본을 투자하여 일을 하기에는 진짜 큰 리스크를 감수해야 합니다. 더구나 10년을 넘게 직장생활을 해온 저로서는 다른 사업을 한다는 것은 사실 상상도 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사업이 있고, 이미 그런 일을 하고 있는 회사를 찾았다면, 이제 여러 가지 분석방법을 배워서 그 기업을 분석하고 앞으로 전망을 판단하면서 투자를 이어나간다면 훨씬 안전하게(상대적으로 내가 직접 사업을 하는 것 대비) 수익을 얻을 수 있지는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같은 일을 하는 여러 회사 중에, 또 선택을 해야 하는 기준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여러 가지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능력은 반드시 갖추어야 할 것 같습니다.

퇴근전에, 문득 투자 종목을 선정하기 위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본 끝에, 내가 직접 사업을 한다면 어떤 회사에 투자를 해볼 수 있을까? 하는 주식사업 이야기 생각에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내가 회사를 선택하기 위해서 필요한 지식을 열심히 공부해서 얻어야겠다는 강한 동기부여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위험을 피하기 위해, 자산을 배분해서 신경을 끄는 투자도 분명 예금/적금보다는 나을 수 있지만, 조금 액티브하게 회사를 찾아보고 투자를 해보는 것도 반드시 병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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