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금시장 장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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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투자 방법 및 장단점. /자료=한국금거래소·한국거래소·시중은행, /그래픽=이다인 디자이너

주식처럼 금 사고판다…'KRX 금시장' 24일 개장

↑'KRX 금시장'이 오는 24일 개설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한국예탁결제원에 실물 금지금(골드바)이 입고되고 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KRX 금시장'이 오는 24일 개설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한국예탁결제원에 실물 금지금(골드바)이 입고되고 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오는 24일 국내 최초의 금 현물시장인 'KRX 금시장'이 개장한다.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거래처럼 증권사나 선물회사에 계좌를 개설해 HTS, 모바일, 전화 등으로 금을 매매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는 금 현물시장 개설을 계기로 금 적립식 상품, 개인연금, 금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24일부터 순도 99.9% 금, g단위 거래 가능=KRX금시장은 국내 금시장이 음성적 유통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부가세 탈루가 다반사로 이뤄짐에 따라 금 거래를 양성화시키기 위해 만들게 됐다.

KRX금시장에서 거래되는 금의 순도는 99.99%로 한국조폐공사가 품질을 인증하고 한국예탁결제원이 금지금의 임차, 보관, 반환, 인출, 제 업무를 담당한다. 매매단위는 소액투자자의 편의를 KRX 금시장 장점 위해 매매거래 단위는 1g, 호가가격 단위는 10원으로 책정했다.

개인은 주식처럼 증권사나 선물회사에 계좌를 개설해 HTS, 모바일, 전화 등으로 금을 매매할 수 KRX 금시장 장점 있다. 삼성증권, KDB대우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8개사가 금 거래 시스템을 갖췄고 미래에셋증권도 곧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금시장은 주식시장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3시에 끝난다. 개장 전인 오전 9~10시와 종료 시점인 오후 2시30분~3시 시장 희망 매수·매도 가격인 '호가'를 신청받아 시가와 종가를 결정한다.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는 시가와 종가로 거래가 일괄 체결되는데 시가는 주문실수 등을 방지하기 위해 전일 종가의 ±10% 안에서 결정된다. 정규 거래시간에는 투자자가 언제든 호가를 내고 거래를 맺는 접속매매 방식으로 운영된다.

거래소는 투자·실물 수요를 감안해 증권기관과 실물사업자로 회원을 한정했으며 18일 기준 증권사 8개사와 실물사업자 49개사 등 57개사가 회원으로 가입했다. 불공정 거래를 막기 위해 거래소 시장감시본부가 감시업무를 수행한다.

◇세제혜택 다양, 향후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 기대=KRX금시장의 장점은 저렴한 거래 수수료와 다양한 세제혜택이다.

거래수수료는 내년 3월까지 면제된다. 증권사 등을 통해 금을 거래할 때 발생하는 위탁수수료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대부분의 증권사는 위탁수수료를 0.4~0.5%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을 매수했다면 한국예탁결제원에서 ㎏단위로 금을 찾을 수 있다. 개인은 거래를 위탁한 증권사를 통해 인출을 신청하면 된다. 오전 10시 체결된 주문은 당일에, 그 이후 체결된 주문은 다음날 금을 찾을 수 있다.

KRX금시장은 금시장에 공급되는 금지금의 수입에는 관세를 면제하고 실물의 인출이 없는 장내거래에는 부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다만 금지금 인출 시에는 매수가격의 10%에 해당하는 부가세를 부과한다. 실물사업자는 KRX금시장에 공급한 금액 또는 장내 매수해 인출한 금액의 일부를 소득세(법인세)에서 공제한다.

장내 거래에서 발생한 개인투자자의 양도차익에는 과세하지 않지만 사업자는 거래차익에 대해 법인(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양도소득세가 없기 때문에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윤석윤 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상무는 "KRX금시장은 고순도 재료금의 공급과 실물인출이 필요없는 투자시장으로 기존 장외시장과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금 적립식 상품, 개인연금, 금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KRX 금시장 장점

톱데일리 최지은 기자 = 배우 진선규가 KRX금시장 홍보대사에 3년 연속 발탁되며, KRX금시장을 통해 개인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는 동시에 KRX금시장의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KRX금시장은 한국거래소가 정부의 금 거래 양성화 계획을 위해 2014년 개설했으며, 올 상반기까지 누적 거래대금 4.2조 원, 개설계좌수는 약 80만개로 전년대비 51% 증가했다. 금은 자체적인 희소성으로 KRX 금시장 장점 인해 외부 변화에도 가치 변동이 크지 않아 위험 자산인 주식, 사채 등의 대안이 되는 '대체투자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저렴한 수수료에 KRX 금시장 장점 매매차익 비과세 혜택, 예탁결제원 안전보관, 조폐공사의 순도인증과 같은 다양한 장점이 있어 최근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 KRX금시장 관계자는 "KRX금시장 KRX 금시장 장점 출범 이후, KRX금시장 거래 활성화와 신뢰도 향상을 위해 2018년 홍보대사를 선정하기로 했다. 당시 투자장점이 많지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KRX금시장이 영화 '범죄도시'로 막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진선규 배우의 잠재력과 진정성 있는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KRX금시장 홍보대사로 최종 결정했고 현재까지 그 인연이 이어져 오고 있다"고 밝혔다.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님과의 첫 홍보영상 작업으로 시작한 것이 어느새 3년차가 되었다. 공신력과 신뢰도가 중요한 KRX금시장의 홍보대사로 발탁되는 일은 매년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보다 많은 분들이 믿을 수 있는 기관을 통한 올바른 투자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참여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진선규는 SBS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범죄행동분석팀장 '국영수'를 맡아 김남길, 김소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자신의 주연작 영화'카운트'와 '너와 나의 계절'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공조2:인터내셔날'의 촬영을 마쳤다.

KRX 금시장 장점

최근 3개월 국내 금 시세 동향. /자료=한국거래소, /그래픽=이다인 디자이너

최근 3개월 국내 금 시세 동향. /자료=한국거래소, /그래픽=이다인 디자이너

[시사저널e=이호길 인턴기자] # 서울시 중구 소재 회사에 재직 중인 직장인 박모(29)씨는 최근 은행에서 금에 투자할 수 있는 골드뱅킹 계좌를 만들었다. 지난해 ‘동학개미운동’에 뛰어들면서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된 박씨는 “이제 금이 대세라고 해서 ‘금테크’(금+재테크)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금이 안전자산인 만큼 소액이라도 보유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금값, 인플레 우려·비트코인 급락으로 상승 추세···직접·간접투자 가능

투자자들의 관심이 금(金)에 집중되고 있다. 세계 주요국의 소비자물가가 치솟자 인플레이션 헤지(hedge·위험 분산) 수단으로 전통적 안전자산인 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금값은 상승세다. 지난 10일 한국거래소에서 금 1g 거래 가격은 6만7800원에 마감했다. 연중 최저가였던 6만2300원(KRX 금시장 장점 3월 5일)에 비하면 9% 가까이 올랐다. 국제 금값도 상승하는 중이다. 글로벌 금융정보 업체인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전날 미국 뉴욕상품거래소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1875달러로 연중 가장 낮았던 3월 8일의 1682달러보다 10% 가까이 올랐다.

비트코인 가격 급락도 금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디지털 금’으로 각광받던 비트코인이 폭락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자금이 금 투자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14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4480만원으로 지난 4월 14일 역대 최고치였던 8148만원에 비하면 약 45% 떨어졌다.

금값이 오르면서 투자자들의 눈길은 금 투자 방법으로 향하고 있다. 금테크 방식으로는 실물 골드바를 매입하는 직접 투자와 은행과 증권사를 통한 간접투자가 있다. 각각의 방법마다 접근성과 세금 등 장단점이 있어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금 투자 방법 및 장단점. /자료=한국금거래소·한국거래소·시중은행, /그래픽=이다인 디자이너

금 투자 방법 및 장단점. /자료=한국금거래소·한국거래소·시중은행, /그래픽=이다인 디자이너

◇직접투자, 수수료 5%로 가장 높아···2가지 간접투자 방식, 배당소득세 면제 차이

금에 KRX 금시장 장점 투자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한국금거래소가 은행에서 골드바를 직접 사는 것이다. 이날 오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서 24K 금 한 돈(3.75g)의 매수가(부가가치세 포함)는 29만원, 매도가는 27만원이다. 은행에서는 거래 시점에 은행이 고시하는 가격으로 매입 신청을 하고 며칠 뒤 영업점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이밖에 우체국에서도 골드바 구입이 가능하다. 한국조폐공사는 서울 마포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1~1.5% 할인된 가격으로 골드바를 판매하고 있다. 매매차익이 금융소득 종합과세 비대상인 건 직접 매입의 큰 장점이다.

다만 세금과 수수료가 변수다. 골드바를 실물 거래하면 부가가치세 10%와 수수료 5% 등을 부담해야 한다. 금을 팔아 시세차익을 거두려면 금값이 15% 이상 상승해야 한다는 뜻이다. 실물 금을 대량 구매할 경우 보관 공간이 별도로 필요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간접투자 방법으로는 은행 골드뱅킹을 활용할 수 있다. 이는 통장에 입금한 돈을 금으로 적립하는 파생결합증권이다. 잔액이 국제 금 시세와 원달러 환율에 연동돼 자동으로 변환된다.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고, 언제든 환매가 가능해 접근성이 높은 편이다. 골드뱅킹 계좌를 만든 박씨는 “예금을 넣는 것처럼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해 이 방법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금값과 환율 추이를 잘 살펴보고 저점이라는 판단이 들 때 적립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그러나 배당소득세 부담과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단점으로 꼽힌다. 차익을 거두게 되면 소득세법에 따라 15.4%의 배당소득세가 원천 징수된다. 골드바보다는 낮지만 약 2~3% 수준의 수수료도 있다. 또 예금보험공사의 보호 대상이 아니어서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다. 시중은행 직원은 “골드뱅킹은 고위험에 속하는 상품”이라며 “여러 가지를 차분히 검토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 다른 간접투자 방법은 증권사 계좌로 한국거래소(KRX) 금 현물시장 거래를 하는 것이다. KRX 금시장 회원인 10개 증권사 가운데 한 곳의 계좌를 개설하면 주식처럼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이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거래가 가능하다. 시장에서 형성되는 실시간가격으로 1g 단위 거래를 할 수 있는데, 매매 차익이 비과세여서 양도소득세나 배당소득세가 모두 면제된다는 장점이 있다.

0.3% 내외의 증권사 수수료가 있고, 실물 인출을 할 때 부가세 10%가 부과되는 건 단점이다. 주식 상장지수펀드(ETF)처럼 금 선물가격을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금 간접투자 방식으로 KRX 금시장 거래나 ETF 투자를 추천하면서 “세금 측면에서는 이 두 가지 방법의 이점이 가장 많다”고 말했다.

금테크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금값 상승 폭이 둔화되거나 KRX 금시장 장점 꺾일 수 있어 금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최진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금은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이지만, 하반기 인플레이션과 명목금리 방향을 고려하면 헤지 수요의 지속성은 제한적”이라며 “지금은 금 비중을 점진적으로 축소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금융

이런 상황과 맞물려 금 투자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 한국거래소 KRX금시장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한국거래소의 KRX금시장은 금 투자 관련 수수료가 저렴하고 개인투자자도 도매가격인 국제 금시세로 매매가 가능한 '가격경쟁력'을 갖춘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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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최근 증시 변동성 확대와 맞물려 안전자산 및 대체투자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과 맞물려 금 투자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 한국거래소 KRX금시장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KRX금시장 일평균거래량은 147.7kg으로 최근 7년래 최고치를 기록중이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492.4kg을 기록해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20년의 일평균거래량은 105.6kg로 전년대비 2배가 넘는 상승세를 기록(142.6% 증가)했고, 2021년도 일평균거래량 역시 전년보다 8.0% 증가한 114.1kg를 기록하면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 KRX금시장에서 거래되는 KRX 금시장 장점 금은 한국조폐공사가 인증하는 순도 99.99%의 고품질이다. 모두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돼 있으며 KRX금시장의 거래 동향과 호가정보 등은 완전히 공개돼 있다. 또한, 한국거래소의 KRX금시장은 금 투자 관련 수수료가 저렴하고 개인투자자도 도매가격인 국제 금시세로 매매가 가능한 '가격경쟁력'을 갖춘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 투자 방법에는 KRX금시장 매매, 금 실물 매매(금은방), 골드뱅킹, 은행 금신탁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 가운데 저렴한 가격에 금을 살 수 있는 KRX 금시장 장점 방법으로는 KRX금시장을 통한 금 투자가 꼽히고 있다.

한국거래소 KRX금시장은 1g 단위로 거래할 수 있으며, 1kg 또는 100g의 단위로 금 실물을 인출할 KRX 금시장 장점 수도 있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는 KRX금시장 시세는 국제금시세 대비 100.1~100.4% 수준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며 국제금시세는 금 생산·수입업체 등의 거래기준가격인데 KRX금시장에서는 이와 같은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증권사 HTS와 같은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0.3% 내외의 저렴한 수수료로 매매할 수 있다며 이는 은행 골드뱅킹의 1% 등 다른 투자수단 대비 가장 저렴하다고 한국거래소는 덧붙였다.

이와 함께 매매차익에 대한 비과세도 KRX금시장이 눈길을 끄는 이유다.

한국거래소는 이는 다른 어떤 투자수단에서도 볼 수 없는 혜택이라며 참고로 골드뱅킹, 금ETF의 매매차익은 배당소득으로 과세되고, 차익의 15.4%가 KRX 금시장 장점 원천징수 된다고 설명했다.

KRX금시장에 상장된 종목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1kg 골드바이고 다른 하나는 100g 골드바이다. 투자자는 금을 투자할 때 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kg 골드바나 100g 골드바 모두 거래단위는 1g이므로, 투자자는 6~7만원 내외의 소액으로 금에 투자할 수 있다. 다만 실물로 인출하는 경우에는 각각의 상품에 따라 1kg단위 또는 100g단위로 인출할 수 있다. 실물로 인출하는 경우 부가가치세 10%가 부과되지만, 이는 골드뱅킹, 실물 매수(금은방) 등 다른 투자수단도 마찬가지이다. 실물인출 수수료(개당 약2만원) 역시 다른 투자수단 대비 저렴한 수준이다.

한국거래소는 "KRX금시장은 고품질의 금을 저렴한 가격과 낮은 수수료로 거래하고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정부정책시장으로, 투자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와 금 실물 보유를 원하는 투자자 모두에게 가장 합리적인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저금리 장기화에 따라 주식 부동산 채권 등 전통적인 투자 상품에서 벗어나 다양한 투자 상품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금·은·원자재 등 현물 투자자산과 함께 미술품 등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백신 보급 확산으로 경기 회복 가능성이 커지면서 금은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국제 금값은 심리적 저항선인 1800달러 선을 돌파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31.40달러(1.8%) 상승한 1815.70달러에 마감하며 지난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머니쇼 마지막 날인 14일 염명훈 키움증권 이사는 'KRX 금시장 장점 KRX 금시장 장점 투자의 골든타임을 잡아라! Gold, Silver 투자의 모든 것'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금 투자 전략과 가격 전망 등을 설명한다.

일반적으로 금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한국거래소(KRX) 금시장과 금 펀드, 골드뱅킹, 금 실물거래 등으로 나뉜다. 염 이사는 이 가운데 KRX 금시장을 추천했다. 그는 "KRX 금시장은 국내에서 할 수 있는 금 투자 방법 중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KRX 금시장은 금융위원회의 금 거래 양성화 계획에 따라 2014년 3월 설립됐다. 국내 유일한 국가공인 금 현물시장으로 보면 된다. KRX 금시장에서 거래되는 금은 한국조폐공사가 인증하는 순도 99.99% 고품질로 예탁결제원에 보관된다. 금 실물을 구입했을 때 흔히 보관 방법을 두고 골머리를 썩이는데 KRX 금시장을 통해 매입하면 이 고민거리는 자연히 해결되는 셈이다. 현재 KRX 금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은 1㎏ 골드바와 100g 골드바 두 종류다.


KRX 금시장을 통한 거래는 가격 면에서 다른 방법보다 이익이라는 평가다. 국제 금 시세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국제 금 시세는 금 생산업체와 수입업체의 거래 기준 가격으로 일종의 도매가격이다. KRX 금시장에서는 이처럼 국제 시세와 비슷한 가격에서 거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통상 KRX 금시장의 금값은 국제 금 시세 대비 100.2∼100.3%다.

매매차익이 비과세된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KRX 금시장은 실물 인출 없이 계좌 거래로만 진행하면 금값이 올라도 세금이 붙지 않는다. 반면 골드뱅킹이나 금펀드의 매매 차익은 배당소득으로 과세돼 차익의 15.4%가 원천징수된다. KRX 금시장을 통한 매매차익은 비과세 대상이기 때문에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금에 투자하는 방식도 많이 활용된다. ETF는 주식시장을 통해 즉시 거래가 KRX 금시장 장점 되기 때문에 환금성이 높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보수는 연 1% 미만으로 일반주식형 펀드 보수(1.0~2.5%) 대비 저렴해 투자 비용도 낮다. 또 주식 개별종목과 달리 매도 시 거래세 0.3%가 부과되지 않는다. 일반 펀드와 달리 홈페이지 등에서 그날그날의 ETF 구성종목 내역 확인도 가능하다.

염 이사는 "미국의 마이너스 실질금리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다"며 "저성장과 저물가 시대에는 안전자산인 금과 은이 부각된다"고 말했다.

KRX 금시장 장점
올해 서울머니쇼에서는 '이건희 컬렉션' 공개를 계기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미술품 투자에 대한 세션도 준비했다. 머니쇼 마지막 날인 14일에 한혜미 갤러리K 아트노믹스 아트딜러가 '주식에 지친 당신을 위한 그림투자 아트테크'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아트테크의 정의와 미술품 시장의 구조·현황·종류·방법 등 기초부터 하나씩 짚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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