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고 싶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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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는 몇 살까지 돈을 벌어야 하지? 얼마가 있어야 충분하지? 그 돈들은 왜 벌어야 하지? 회사원으로 언제까지 얼마를 벌 수 있는 걸까? 회사원이라는 직업 이후, 나는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야 하지?

문재인 정부 들어 부동산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장관님, 서울 아파트값 14% 아닌 58% 올랐어요" 경실련 반박 ) 저금리로 갈 곳을 잃은 유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몰렸기 때문입니다. 가장 쉽게 돈 버는 방법이 부동산 투기였고, 투기꾼들은 남아도는 돈으로 온갖 이득을 챙겼습니다. 정부는 23차례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지만, 그때마다 강남3구에서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노도강(노원·도봉·강북)' 등으로 장소만 바뀌었을 뿐, 투기는 계속됐습니다. 이제 투기꾼들은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수도권에서 세종, 부산 등 전국으로 옮겨 다니며 돈을 쓸어 담고 있습니다.

투기꾼들이 계속해서 돈 버는 동안 집값, 전월세 가격은 폭등했고 노동자와 서민들은 절망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아르바이트 한 뒤 피곤함에 찌든 몸을 이끌고 돌아온 공간은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 단칸방이었고, 폭등한 집값에 영혼까지 끌어모아 집을 산 직장인들도 원리금 압박에 날마다 허덕입니다. 비정상을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합니다.

부동산 정책은 장기적인 일관성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에선 투기를 잡아야 할 청와대 관료들이 부동산으로 막대한 수익을 챙겼으니( '부동산 정책 설계' 장하성·김수현 아파트 10억 올랐다 ), "집값 상승을 막겠다"는 정부의 말을 믿을 투기꾼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진보당의 부동산 불로소득 근절 정책은 거칠게 표현하면 단 하나입니다. "투기로 돈을 벌고 싶다고요? 그렇다면 당신은 반드시 망합니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집값 상승의 원인 공급 부족이 아닌 다주택자들의 투기 탓

많은 사람들이 집값 상승의 해결책으로 아파트와 주택 물량을 공급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주택 물량이 부족한 국가가 아닙니다. 1995~2017년 주택 수는 2.12배, 주택보급률은 29.4%가 늘었습니다. 이미 지난 2010년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주택공급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도 자가보유율은 고작 2.7% 증가에 그쳤습니다. 거리에 넘쳐나는 주택과 아파트 중에 '내 집'을 보유한 시민은 절반 정도일 뿐입니다.

늘어난 주택을 소유한 이들은 다주택자들입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통계를 보면 2008년~2018년 유주택자 중 상위 1%는 소유주택 수를 1인당 3.5채에서 7채로 2배 늘렸고, 상위 10%는 소유주택 수를 1인당 2.3채에서 3.5채로 늘렸습니다. 그들만의 잔치입니다. 이 상황을 막지 못하면, 부동산을 많이 가진 투기꾼들은 대대손손 부자로 살아가고, 부동산이 없는 서민들은 밤낮으로 아무리 일해도 가난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진보당기관지너머

ⓒ진보당기관지너머

다주택자 불로소득 규제, 핵심은 보유세 강화

투기 근절의 핵심은 보유세 강화입니다. 투기꾼들이 가만히 앉아서 돈 버는 불로소득을 국가가 환수하고, 주택을 많이 보유한 것이 오히려 손해인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다주택자들의 소유를 규제하면 공급 부족은 간단하게 해결되고, 집값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보유세란 납세의무자가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에 부과하는 조세를 말합니다.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가 대표적인 보유세입니다. 재산세는 주택, 건물, 토지 소유자에게 지자체가 부과하는 세금을 말하며, 종부세는 주택, 토지 소유자 중 일정 가격 이상에 대해서 누진세율을 적용하는 국세를 뜻합니다. 보유세는 다주택자의 보유 부담을 강화하고 매수심리를 위축시키는 대표적인 부동산 투기 규제 수단입니다.

진보당은 현재 0.16%에 불과한 보유세 실효세율을 1% 수준까지 강화해 다주택자들이 보유한 물량이 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세수 증대 효과도 있습니다. 부동산 실효세율을 OECD 평균 수준(0.33%)으로 잡을 경우 17.8조 원이 증세 되며, 그 두 배인 0.61%로 늘리면 46.4조 원이 증세 됩니다. 올해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6곳을 기준으로 연간 총 등록금 규모는 8.6조 원인데 5년간 무상교육이 가능한 금액입니다.

다주택자들의 양도세와 취득세 대폭 인상도 주요한 정책입니다. 진보당은 지난 총선에서 주택 매매 회수와 상관없이 최초 주택 구매 이후 10년간 3억 원(노동자 10년간 평균임금 기준)의 양도차익만 허용하고 초과분은 90% 세율을 적용해 국가가 대부분 환수하는 정책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부동산 매매에 따른 이익 창출을 제한하면 다주택자들이 투기할 이유가 사라집니다.

진보당은 3주택 이상에 대해서 일정 기간 내에 처분하게 하고 이후 국가가 돈을 벌고 싶다 사들이는 방안, 지가 상승으로 얻은 불로소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한다는 취지로 토지초과이득세 도입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재벌 부동산 불로소득·비업무용 토지 환수를 주요 정책으로 갖고 있습니다. 상위 1% 기업이 소유한 부동산 비중은 68.5%에서 75.8%로 상승했고, 부동산 가액은 546조에서 966조로 올랐습니다. 재벌의 비업무용 토지를 환수하여 이를 지속해서 국가 소유 토지로 확보해야 합니다.

진보당은 지난 4월 총선에서 재벌·다주택자의 불로소득 환수, 공공임대주택 확대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진보당은 향후 정책적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부동산 정책을 한국 사회에 제시할 예정이다. ⓒ진보당기관지너머

진보당은 지난 4월 총선에서 재벌·다주택자의 불로소득 환수, 공공임대주택 확대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진보당은 향후 정책적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부동산 정책을 한국 사회에 제시할 예정이다. ⓒ진보당기관지너머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집으로 돈 버는 세상이 아니다

진보당이 부동산 불로소득을 강하게 규제하려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노동자, 서민과 그 가족이 땀 흘려 일한 뒤 자신의 머리 하나 편하게 누울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진보당은 장기 공공임대주택을 강화하는 방안을 정책으로 마련하고,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다듬고 있습니다. 눈여겨 보는 정책은 '싱가포르형 공공주택 공급'입니다. 싱가포르는 주택개발청이 살기 좋은(4~5인 기준 3~40평대) 공공주택을 민간 주택의 1/3가격(원화 1억 2천만 원 정도)으로 공급(토지는 국가 소유, 건물은 개인소유)하고 있습니다. 전체 집값의 20%를 지불하면 즉시 입주 가능합니다. 주택 판매는 다른 개인에게 할 수 없고 오로지 주택개발청에 다시 처음 구매가로만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선 국가가 보유한 공공토지가 늘어나야 합니다.

청년 당원들은 총선 이후 집중적으로 불평등한 부동산 정책을 연구했고, 최근 청년을 위한 '집 사용권'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2021년 재보궐 선거와 2022년 대통령·지방선거에선 더욱 완성도 높은 진보당만의 부동산 대책을 만나볼 수 있을 돈을 벌고 싶다 것입니다.

무기한 계약과 “돈을 벌고 싶은 우리의 욕망”

무기한계약의 원래 목적은 원래 방식에 법정통화를 끌어들일 때 발생할 법적 문제를 회피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계약을 USD달러로하는 대신에, 무기한 계약을 BTC를 기본 자산으로 함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또한 어떤 포지션을 가지기 위해 투입되는 증거금도 기초자산으로 표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what is perpetual swap?

이 방식이 얼마나 특별한지 생각해보십시오.

예를 들어, 만약 당신이 금과 같은 전통적인 자산 거래하고 있다면, 금을 증거금을 설정해서 선물 계약을 하는 대신 USD를 지불할 것입니다.

만약 자산이 *실물인도 되지않는다면,그 계약은 현금(usd)로 체결될 것입니다.

*실물인도 : 특정 인도일에 실제 기초자산을 인도해야하는 옵션 또는 선물 계약의 기간

우리가 대부분의 파생상품 거래소에 BTC를 입금할 때, 우리의 BTC가 우리의 거래 지갑에 있다면, 우리는 이미 BTC를 (더 불릴려는) 욕심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한 개가 현재 1만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상상해보겠습니다.

만약 우리가 거래소에 1 BTC를 입금한다면, 우리는 이미 비트코인을 (불릴)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교차마진 을 통해 10,000개의 계약에 해당하는 무기한계약을 개설한다면, 이것은 우리가 현재 2 BTC가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비트코인 롱포지션의 청산

청산은 우리가 신경 써야하는 부분입니다.

위의 언급된 예시대로라면, 우리는 기본적으로 단일 기초 증거금으로 BTC를 사용하여, 2배 레버리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곳 현물 거래소 에서는 현물 교환 그리고/또는 USD 지갑에 있는 동일한 가치의 계약을 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선물과 현물을 분리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일정량의 현물 BTC를 옆에서 보관할 수 있으며, 현물이 노출되는 것에 대한 걱정 없이 장기 또는 단기 계약으로 레버리지(leverage)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기한계약(인버스)에서 주목할 점은 우리가 기본통화로 정해진 것으로 거래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롱포지션이라면, BTC에서 우리가 벌어들인 이익은 감소하는 비율로 발생하게 되고, 역으로 우리의 손실은 증가하는 비율로 발생할 것입니다.

우리의 “이익과 손실” 곡선은 비선형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Phemex에서 1계약 = 1달러 USD로 표시되지만, 이는 BTC로 결제됩니다.
만약 BTC 현재 1만달러라면, 0.0001BTC가 1계약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BTC가 지금 11,000달러 까지 상승한다면, 1계약당 0.00009BTC의 가치를 가집니다.

BTC가 상승할 때마다, 단일 계약의 가치는 BTC 단위로 하락합니다.

그래서, 간단히 말해서 BTC에서 롱포지션으로 이익을 얻었기 때문에 BTC로 정산을 받게 되지만, BTC 돈을 벌고 싶다 자체가격이 USD에 비해 더 비싸기 때문에 적은 금액으로 지급됩니다.

반면, BTC/USD 가치가 떨어지면 BTC 자체가 USD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BTC를 잃게될 비율이 높아집니다.

이것은 우리가 BTC에서 증거금을 받기 때문에, 롱포지션은 숏포지션보다 더 빨리 청산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BTC를 숏포지션을 할 때는 정반대의 상황이 발생하는데, 가격이 우리의 포지션과 반대로 움직인다면 청산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입니다.

무기한계약(인버스)은 거래자가 반대포지션에 대한 위험을 줄이고, 현물 BTC 위에 노출을 증가시키는 데 사용하는 매우 유용한 투자방법입니다.

트레이더들은 특히 무기한계약으로 이익을 얻는 방법뿐만 아니라 연관되어진 위험에 대해서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롱포지션을 유지할 수록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있습니다By Ryan Scott (@CanteringCl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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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필요 이상의 돈을 벌고 있다고 생각했다

첫 직장에 다닐 땐 회사원치고는 상당한 순위권의 연봉을 받았다. 최종 합격을 한 회사들의 비전, 성장 가능성 등 많은 걸 고려해 첫 직장을 선택했지만, 그중 연봉 역시 돈을 벌고 싶다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인이었다.

입사한 직후에는 첫 사회생활에 적응하느라 정신도 없었고, 대기업답게 수많은 동기와 어울려 다니는 재미에 시간이 훌쩍 흘러가는 느낌이었다. 그러던 것도 한때, 3–4년 차 즈음에는 회사생활에 대한 회의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앞으로 나는 몇 살까지 돈을 벌어야 하지? 얼마가 있어야 충분하지? 그 돈들은 왜 벌어야 하지? 회사원으로 언제까지 얼마를 벌 수 있는 걸까? 회사원이라는 직업 이후, 나는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야 하지?

번 돈으로 사고 싶은 것을 사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필요한 돈을 쓰고, 여행도 다니며 떳떳한 사회인과 직장인으로서 ‘소비 생활’을 즐기며 누린 기쁨은 채 2–3년을 가지 못했다. 남부럽지 않게 즐기며 돈을 쓰고 난 이후 내게 찾아온 생각들은 아래와 같았다.

소비에서 오는 즐거움은 끝이 없겠구나. 소비에서 얻은 즐거움은 빨리 휘발되는구나. 그걸 다시 채우려면 또 다른 소비를 해야 하는구나. 더 희소성 있거나, 고액의 소비를 하고 싶다는 욕망이 끝이 없겠구나. 그 소비를 이어나가려면 돈은 무한정 필요할 수밖에 없겠구나.

앞으로 내가 꾸려나가는 경제 활동에 대한 나만의 가치와 신념, 정의와 계획들을 다져나가는 과정이 필요한 시점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나는 돈에 끌려다니며 내 30대를 살고 싶지 않았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기 위한 방법들은 내가 찾는 해결책이 될 수 없었다. 가치와 신념 없이 부의 획득을 목표로 하는 것이 사회와 개인을 망가뜨릴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푼돈을 벌어도 마찬가지였다.

‘어떻게 하면 돈이라는 가치를 리드하면서 살 수 있을까’ ‘먹고사는 것보다 더 중한 것도 없을진대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그 상위의 가치와 관념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고민하는 시간을 꽤 오랫동안 보냈다. 당시 나는 당장의 필요 이상의 돈을 벌기 위해, 필요 이상의 스트레스와 관계를 버틴다는 생각이 가득했다.

경제 활동을 마주하는 나만의 7가지 룰

앞으로 내가 참여하는 경제 활동을 마주하는 몇 가지 나만의 룰은 그때부터 생겼다. 대다수가 생각보다 ‘많이 번다’고 해결되지 않는 것들이기도 했다. 이 룰들은 30대에 진입해 좀 더 능동적인 의지를 가지고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나를 독려해주었다.

1. 돈을 버는 스스로의 이유가 명확할 것.

그 이유는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음. 가난 탈피, 최소 생존권 보장, 미래의 불안정함 대비, 가족, 명예, 소비, 축적, 연애 등 다양하고 현실 몰입 가능한 경제 활동의 이유가 있어야 수시로 찾아오는 현타를 이겨낼 수 있었다.

2. 돈 이상의 가치를 개발할 것.

단순한 수익 활동은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오래갈 수 없었다. 경제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강력한 가치가 필요했다. 성과를 얻는 것에서 오는 쾌감, 삶의 발전에 따른 만족감, 성과의 가속도에서 오는 재미 등 그 가치 역시 다양할 것이다.

3. 돈을 최종 목표로 두지 말 것.

돈을 목적으로 삼다가 추한 결론에 이르는 상황과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목격했다. 모두 그 상위의 가치와 관념을 발견해내지 못하거나, 잘못된 방향을 추구했기 때문이라는 나름의 결론. 돈은 매우 중요하지만, 돈이 목적이 되는 순간 추해지고 나쁜 길도 선택지에 오를 수 있음.

4. 돈을 쓰는 즐거움에서 벗어날 것.

돈을 쓰는 건 명확히 즐거운 일이지만, 그 외의 즐거움을 발견하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할 것. 숨만 쉬어도 다 돈인 와중에 운동, 자연, 사람 등 다양한 행복과 기쁨의 요소를 발견해내는 것이 끝없는 돈의 욕망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이 될 수 있음. 그 요소가 결핍된 사람들은 쉽게 외로워하고, 그 감정을 소비와 과시욕으로 채워내려 함.

5. 돈을 리드할 것.

돈에 끌려다니는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매우 줄어듦. 돈을 리드하기 위해선 항상 예측과 대비를 생활화해야 함. 덮어놓고 쓰다 보면 계속 돈에 끌려다닐 수밖에 없게 됨. 또한, 돈 위의 상위 개념들이 명확해지면 돈을 뛰어넘는 결정들이 전혀 다른 삶의 기쁨을 제공해주는 순간들이 찾아옴.

6. 최악의 상황을 대비한 목돈을 마련해둘 것.

돈은 당장 필요하기도 하지만, 예측하지 못한 일을 대비하기 위해서도 필요함. 그때 돈이 없다면, 매우 곤란한 어려움에 처할 수 있음. 저축을 해야 하는 이유. 저축은 나에게 플랜 C, 플랜 D로 존재하다 어느 순간 집어들 수 있는 히든카드가 될 수 있음.

7. 돈을 어느 정도 벌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할 때까지 팡팡 써보기도 할 것.

써봐야 돈맛도 안다고, 내가 왜 돈을 벌어야 하는가를 알게 해줌. 또한 써봐야 내가 상상했던 즐거움이 별것 아니라는 것도 깨달을 수 있음. 대다수 소비 활동은 (그 차이는 있지만) 즐거움의 유효기간이 매우 짧았고, 어느 시점이 지나면 더 이상 돈을 써도 즐겁지 않거나 재미없는 순간이 찾아왔음. 소비가 아니라, 그 상위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깨달음의 계기가 됨.

때때로 이 룰들을 지키기 힘든 순간들도 찾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돈은 늙어 죽을 때까지 내 삶의 수준과 만족감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강력한 요소인 만큼, 휘둘리지 않고 대할 방법을 많이 찾아 나가고 싶다.

연 1억 벌었다, 평범한 29세 우편배달원이 돈 버는 비결 [더오래]

2022년에는 돈을 좀 벌고 싶다. 어떻게 하면 될까. 집값 폭등에 절망한 2030 들은 주식·코인에 관심을 가지고, 그걸로 돈을 벌면 부동산에 투자하는 게 꿈이라고 한다. 그게 정석이고, 쉬운 일일까. 그러나 돈 모으는 정석은 따로 있다. 돈을 꽤 많이 번 사례를 참고해보자. 평범한 우편배달원이 일 년에 1억 원을 번다면 좀 믿기지 않을 것이다. 미국의 CNBC 방송의 ‘밀레니얼 머니(Millennial Money)’에 소개된 실제 사례다.돈을 벌고 싶다

29세의 우편배달원 조던 마이어스는 근무시간을 스스로 선택한다. 매일 5 시간의 초과 근무를 하고, 주말에는 더 많은 시간을 내어 배달한다. [사진 pxhere]

29세의 우편배달원 조던 마이어스는 근무시간을 스스로 선택한다. 매일 5 시간의 초과 근무를 하고, 주말에는 더 많은 시간을 내어 배달한다. [사진 pxhere]

조던 마이어스는 29세로 우체국에서 일하면서 일주일에 평균 돈을 벌고 싶다 6일, 하루 13시간을 근무한다. 그는 보통 하루에 22km를 걷는다. 매일 500여 가구에 우편물을 배달하고 날씨에 관계없이 하루 종일 밖에서 일한다. 계단을 뛰듯이 오르내리고 어떤 때는 ‘길 없는 돈을 벌고 싶다 길’을 가로질러서 가야 할 때도 있다.

힘든 일이지만 불평하지 않는다. 이유는 그가 근무시간을 스스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매일 5시간의 초과 근무를 하고, 주말에는 더 많은 시간을 내 배달을 한다. “모든 것은 멘탈이고, 어떤 일을 하겠다는 마음가짐과 의지만 있다면 많은 장벽은 문제가 되지 않아요”라고 한다.

그의 기본급은 4900만 원(4만1000달러)다. 그러나 초과 근무를 통해 훨씬 더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 2020년에는 9400만 원(7만8000달러), 2021년에는 1억 800만 원(9만 달러) 이상이 목표였다. 또 부동산 임대로 약 540만 원(4500 달러)의 수입을 올린다.

그는 힘들다는 생각 대신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성취하려고 하는지’를 먼저 생각한다고 한다. ‘그 무엇’은 착하게 돈을 버는 것(Good Money)을 의미한다. 많은 시간을 일하지만, 마이어스는 자신의 결단력과 인내심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어릴 때 무척 가난해 12세에 처음 일을 배웠다. 아버지가 하는 남의 집 ‘잔디 깎기’일을 도우면서 일을 시작했지만, “그것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해주었다”고 말한다.

몹시 가난했지만, 절대 불평하는 법이 없었던 그의 아버지는 총을 한번 맞은 적이 있다. 그때 겨우 하루를 쉬고 아픈 몸으로 일을 하러 간 것을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아버지는 제게 큰 영웅입니다. 그가 얼마나 강하게 버텨냈는지를 알기에, 저는 피곤하다고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변명하지 않습니다.” 우편배달원이 되기 전에는 크고 작은 이런저런 상점에서 일했다. 2017년부터 우체국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할아버지가 평생 우체국에서 일했는데, “거기서 일하면 상당한 돈을 벌 수 있고 시간도 많을 것”이라는 말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우체국에서 장시간 근무를 요구하지 않더라도 그는 초과근무를 통해 돈을 더 벌 수 있는 옵션을 선택한다. 평범한 월급쟁이지만 그는 효율적인 방법을 통해 부를 축적하고 있다. [사진 pxhere]

우체국에서 장시간 근무를 요구하지 않더라도 그는 초과근무를 통해 돈을 더 벌 수 있는 옵션을 선택한다. 평범한 월급쟁이지만 그는 효율적인 방법을 통해 부를 축적하고 있다. [사진 pxhere]

마이어스는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때로는 9시까지 근무한다. 보통 일주일에 6일 근무하지만 때로는 일요일에도 일한다. 우체국에서 장시간 근무를 요구하지 않지만, 그는 초과 근무로 돈을 더 돈을 벌고 싶다 벌 수 있는 옵션을 즐긴다. “사람들은 우편배달원이 실제로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지 잘 모릅니다. 그냥 여기저기 걸어 다니면서 하는 쉬운 일로 알고 있죠.”

그의 최우선 관심은 부를 축적하는 것이다. 투자은행을 통해 매달 60만 원(500 달러)을 저축계좌에, 240만 원(2000 달러)을 세금 우대 계좌에 넣는다. 현재 360만 원(3000 달러)의 저축과 4100만 원(3만4000 달러)의 투자를 하고 있다. 한때 옵션 투자나 가상화폐 이더리움 투자에도 손을 댔지만 지금은 중단했다고 한다. 투자 수익은 재투자하며 그것을 이익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2019년에 구입한 임대용 부동산에서 월 46만 원의 수입을 올린다.

그는 5년 안에는 “백만장자는 아니더라도 그 절반 정도는 되고, 10년 후에는 백만장자를 훌쩍 넘어설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그는 또 다른 임대용 부동산을 구입하기 위해 저축한다. 자신의 얘기를 자랑하고 싶지 않지만, 사람들이 그를 보면서 “저것 봐, 그냥 보통의 일을 하면서 나날이, 매달, 해마다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하기를 바란다. 미국은 한국처럼 ‘주 52시간제’라는 제약이 없다. 한국은 더 일하고 싶으면 투잡을 해야 한다. 이와 같은 차이는 있지만, 돈을 버는 기본 정석은 크게 다르지 않다.

평범한 월급쟁이 조던 마이어스가 돈을 번 방법을 요약해보자.

▶ 수입의 약 3분의 1을 저축이나 투자한다. 작지만 약간의 임대 수입도 있다.

▶ ‘5년에 5억 원, 10년 내에 10억 원’을 모은다는 목표가 있다.

‘아무리 어려워도 불평하지 않았고, 변명하지 않았다’는 말, 그가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왔는가를 잘 보여준다. 지난 2~3 년간 소득의 원천인 일자리 찾기가 어려웠고, 부동산 값 폭등으로 국민들이 힘들었다. 2022년에는 저런 보통 사람이 돈 걱정 없이 살고, 더 나아가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행운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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