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L투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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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2016년 대부업법 개정으로 부실채권을 매입할 수 있는 주체가 공공기관에 등록된 업체로 한정되면서 개인 투자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는데요. 10%에 가까운 수익률에 양도소득세가 없고, 근저당권부 질권 설정으로 소액투자도 가능한 부실채권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입니다. 다만, 직접 NPL투자 투자가 막힌 탓에 개인들은 부동산 P2P 대출업체들이 출시한 소액 부실채권 상품에 투자하거나 대위변제* 등의 방법으로 간접 투자에 나서는 추세죠.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완전 민영화로 조성된 주가 상승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한 행보에 돌입한다. 부실채권(NPL)투자 전문회사를 신설, 종합금융 포트포리오 구축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리금융은 내년 1월 NPL 투자 전문회사인 ’우리금융 F&I‘를 출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1월 19일 이사회를 열어 우리금융F&I 설립을 결의하고, 상호 가등기 및 상표권 확보도 완료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019년 지주 설립 이후 자산운용, 부동산신탁, 캐피탈, 저축은행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확충하며 종합금융그룹체제 구축을 준비해왔다. 지난 11월에는 내부등급법 승인을 NPL투자 획득으로 본격적인 M&A를 위한 기반도 확보했다. 특히 최근에는 완전 민영화라는 숙원을 달성하면서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도 해소돼 시장의 주가 NPL투자 상승 기대감도 높아졌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2014년까지 14년간 NPL 회사를 자회사로 경영하면서 국내 NPL시장의 성장을 주도한 바 있다. 특히, 현재 그룹사인 우리종금도 NPL 투자를 영위하고 있어 신설회사가 NPL시장에 조기 정착할 수 있는 토대도 마련됐다는 평가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에 설립하는 자회사는 그룹 내 기초자산 분석 전문역량을 가진 기업으로서, 계열사 간 시너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NPL시장의 규모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새롭게 출범하는 우리금융F&I가 빠른 시일내에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국내 금융회사의 부실자산 조기 건전화는 물론, 기업구조조정을 통한 부실기업 회생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그룹 경쟁력 강화를 위해 증권, 보험, 벤처캐피탈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확충해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NPL투자

증권 자회사 형태로 신설법인 설립

인력 충원 중…금융당국 신청 준비

키움증권이 부실채권(NPL) 전문투자회사를 설립한다. 4조원대 NPL투자 NPL시장에 진출해 신수익원을 창출하겠다는 복안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자회사 NPL 전문투자회사 신설법인 설립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키움증권의 NPL 전문투자회사는 NPL 투자 및 자산유동화, 담보자산 관리 등을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키움증권의 출자승인을 준비 중이며, 다음 달 초까지 인력 충원을 진행한다.

키움증권은 인력 충원과 출자 등을 마치면 금융위원회에 자회사 신설을 위한 승인 신청서를 낼 계획이다. 금융위는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를 거쳐 승인을 마무리하는데 통상 한 달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NPL 전문투자회사는 기업이나 개인에 대한 NPL을 할인된 가격으로 사들여 담보 등을 처분해 투자원금이나 이자를 회수하는 역할을 한다. 경기 회복이 더디거나 경기 침체 국면에서 한계 상황에 몰리는 기업이 늘어나면 NPL 시장도 성장하는 구조다.

국내 NPL시장은 은행들의 NPL 매각물량이 금융위기 직후 7조원 수준에 달했으나 이후 은행들의 대출자산이 빠르게 증가한 가운데 신규 부실자산이 많이 발생하지 않아 지속적으로 감소, 현재는 4조원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나이스신용평가는 최근 국내 경기 둔화, 가계부채 부담 증가 및 정부의 부동산 대책 등으로 지방은행을 중심으로 부실여신이 증가할 수 있고 제2금융권의 자산건전성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는 점 등을 감안하면 향후 국내 NPL 시장 규모는 현 수준보다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키움증권은 앞서 2013년에도 우리F&I(현 대신F&I)가 시장에 매물로 나왔을때 인수전에 참여하며 관심을 보인 바 NPL투자 있다.

현재 국내 NPL시장은 유암코(연합자산관리)가 40%, 대신F&I가 20%, 하나F&I 10%대의 시장점유율(M/S)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산운용사 등을 중심으로 업종 내 신규 참여자가 증가하면서 산업 내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NPL투자

내년 부실채권(NPL, Non Performing Loan) 시장 규모가 대폭 성장할 것이란 예상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정부와 금융사들의 여신 만기 연장에 힘입어 연명해온 기업들은 여신 담보 가치가 하락하면 더 이상 버티기 어려워진다. 코로나 팬데믹 타격에 금리인상까지 더해진 자영업자와 가계의 부담도 점점 커지는 상황이다. 금융사들은 NPL 먹거리가 늘 것으로 보고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

NPL은 회수가 어렵거나 회수 가능성이 없어진 금융 채권으로, 수익은 나지 않는 반면 위험가중치는 높아 은행의 자본비율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금융사들은 자산을 묶어 전문 투자사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NPL을 NPL투자 NPL투자 처리해왔다. NPL 시장 초창기엔 유암코와 우리F&I(현 대신F&I) 양강 체제였는데, 2014년 우리F&I는 대신증권에 인수됐고 외환캐피탈이 외환F&I로 이름을 바꾸며 NPL 투자사로 전환했다. 작년엔 키움F&I, 아시아F&I가 시장에 뛰어 들었다.

최근에도 금융사의 NPL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이달 우리금융그룹은 내년 1월 우리금융F&I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2014년 우리F&I 매각 후 7년여 만이다. 투자 경험이 있고 우리종금도 관련 사업을 하고 있어 NPL 시장에 조기 정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나F&I는 지난 22일 NPL 담보자산 매각정보 안내 시스템을 새로 열었다. 회사가 추천하는 물건 목록을 제공해 NPL 담보 부동산의 매매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내부 소조직 형태로 NPL 투자를 하는 금융사들도 인력 충원을 고민하고 있다.

금융사들이 NPL에 관심을 갖는 것은 그만큼 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우리금융도 ‘코로나 사태 후 NPL시장 규모가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물고기가 내려올 것으로 예상되는 목에 그물을 쳐두는 형국이라는 평가다.

국내 은행들의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외환위기 후 8% 안팎을 오갔지만, 현재는 역대 최저치를 매분기 갱신하고 있다. 2018년 1% 미만으로 떨어졌고, 3분기말 기준 0.51%에 NPL투자 불과하다. 표면적인 수치로는 NPL 증가 가능성을 점치기 어렵지만, 실상을 따지면 위험 가능성이 큰 자산이 많다는 지적이다.

이번 정부 들어 좀비기업의 정리 필요성이 다시 대두됐지만 적극적인 구조조정은 이뤄지지 않았다. 역사적인 저금리 환경이 부실 기업의 생명 연장에 도움이 됐고, 작년 코로나 팬데믹은 기업 살리기 명분에 힘을 실어줬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나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만기 연장을 독려했는데, 기한 연장은 내년 3월까지 세 차례나 이뤄졌다. 기업을 죽이지 않는 것에만 방점이 찍히니 금융사들은 차주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하기 어려웠다.

중소기업의 경우 절반 이상이 돈을 벌어 이자비용도 내지 못하고 있다. 자체 사업만으론 대출을 일으키기 어렵지만, 부동산 시장 호황의 덕을 봤다.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공장부지 등 자산 가격이 높아지니 위험 관리에 보수적인 민간 금융사들도 큰 부담 없이 돈을 빌려줬다.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쌍용자동차도 아파트로 개발 가능한 대규모 공장 부지가 있었기에 새 주인을 찾을 수 있었다.

다만 이런 방식의 생명 연장은 앞으로 점점 어려워질 전망이다. 시장금리가 본격적인 상승 구간에 접어들며 여신의 위험 발생 가능성도 커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부의 전방위적 규제까지 얹어지며 부동산 투자에 대한 불안감도 늘고 있다. 부동산의 담보력이 줄면 시중은행의 자금 회수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 입장에선 저금리와 부동산 자산 가치라는 두가지 방패가 사라지게 되는 셈이다. 대출 만기 연장도 대통령 선거 이후엔 끝난다.

이는 일반 기업은 물론 부동산 개발사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다. 자금 조달 스케줄을 맞추지 못하면 채무불이행이 발생하는데, 채권 금융사 입장에선 사업을 받아와 완수하거나 자산을 NPL 방식으로 처분해야 한다.

한 금융사 관계자는 “많은 부실 기업이 연명한 것은 정부가 금융 지원책을 내놓은 데다 부동산 자산 가격이 상승하며 차입 여력도 늘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부동산 가치가 줄기 시작하면 시중은행이 먼저 분할상환을 요청할 것이고 이에 따라 NPL 물량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 가계나 개인사업자는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대출 규제를 받아왔으니 위험성도 그만큼 적을 수 있다. 그러나 2년간의 팬데믹 불황의 타격을 NPL투자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일부 금융사는 올해 이미 ‘리테일 NPL’ 담당 부서에 일감이 몰리기 시작했다. 대통령 후보자들이 자영업자에 대규모 자금 지원을 약속하고 있지만, 갈팡질팡 공약이라 현실성을 장담하기 어렵다. 가계의 경우 공장 부지보다 안정적인 주택담보 대출이 많다 보니, 금융사와 투자사들의 투자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한 외국계 금융사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 이후 부동산 관련 NPL 매물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NPL에 직접 투자할 수도 있지만 NPL에 투자하려는 곳에 돈을 빌려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PL투자


부실채권(Non-Performing Loan)을 아시나요? 부실채권이란 금융회사가 실행한 대출금 중 회수가 불확실한 돈을 말합니다. 금융회사는 3개월 이상 연체된 대출을 부실채권으로 분류하는데요. 금융회사가 부실채권을 보유할수록 자기자본비율이 하락해 신뢰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에 금융회사는 건전성 유지를 위해 자산관리회사(AMC)에 부실채권을 매각하고요. 자산관리회사는 매입한 부실채권을 개인 및 법인 투자자에게 재매각해 수수료 등의 이익을 얻습니다. 부실채권을 산 투자자들은 해당 부동산의 경매 개시 때 배당금을 받거나 직접 낙찰 받는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하게 되죠.

우리나라의 부실채권 시장은 외환위기 때 도입된 이래 지난 2015년까지 크게 성장하다가 지금은 한풀 꺾인 모양새입니다. 금융감독원은 2017년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규모를 21조원으로, 2015년 28.5조원에 비해 7조원 이상 하락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죠.

법인과 개인 등 다양한 투자자가 유입되면서 시장은 성장했지만, 부실채권 투자로 얻는 수익은 예년만 못하다는 것이 업계의 지적인데요. 양질의 투자자산으로 꼽히는 1금융권의 담보부 채권시장은 ‘레드오션’이 된지 오래라고 합니다.

게다가 2016년 대부업법 개정으로 부실채권을 매입할 수 있는 주체가 공공기관에 등록된 업체로 한정되면서 개인 투자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는데요. 10%에 가까운 수익률에 양도소득세가 없고, 근저당권부 질권 설정으로 소액투자도 가능한 부실채권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입니다. 다만, 직접 투자가 막힌 탓에 개인들은 부동산 P2P 대출업체들이 출시한 소액 부실채권 상품에 투자하거나 대위변제* 등의 방법으로 간접 투자에 나서는 추세죠.

*대위변제: 채무자가 갚지 못한 돈을 제3자가 대신 변제해 주고, 채권자의 범위 내에서 권리를 행사하게 되는 것.

한편 부실채권은 크게 부동산 담보가 있는 담보부 부실채권과 신용카드, 신용대출에 관한 무담보부 부실채권으로 나뉩니다. 이중 담보부 부실채권의 선호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담보라는 실체가 있어 안정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담보부 부실채권은 ‘경매’ 절차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게 됩니다. 따라서 부동산 권리분석에 대한 지식이 없는 NPL투자 초보자들에겐 투자 진입장벽이 높을 수밖에 없죠. 전문가들은 부실채권에 투자하려면 경매에 대한 이해는 물론 부동산 경기와 시세 파악에 능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해당 물건의 정확한 가치평가를 위해 현장을 방문해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부실채권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스피드옥션, 지지옥션, 굿옥션 등 경매 정보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부실채권 물건의 권리분석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수익률이 좋은 부실채권을 찾았다면, 해당 부실채권을 인수한 자산관리회사 측에 문의해 매각조건 등을 협의하면 되죠.

담보부 부실채권 투자로 수익을 얻는 데에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배당투자법인데요. 경매에서 제3자가 낙찰을 받고 납부한 경락대금에서 배당금을 챙기는 방법이죠. 하지만 너무 낮은 금액으로 낙찰될 경우, 배당금이 투자금을 밑돌아 손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위험 때문에 아예 직접 낙찰을 받는 투자자들도 있습니다. 어차피 할인율이 적용된 NPL투자 부실채권을 매입했기 때문에 고가 낙찰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투자자 A가 채권최고액 1억1,520만원인 1순위 근저당부 부실채권을 9600만원에 인수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해당 물건이 경매로 넘어갈 당시 감정가는 1억2500만원. 1회 유찰된 상태에서 A는 1억1600만원으로 고가낙찰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1순위 근저당권에 따른 배당금(채권최고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인 80만원(=1억1600만원-1억1520만원)만 내면 됩니다. 결국 A가 들인 금액은 9680만원으로, 일반 경락자가 낙찰 받았을 때 내야 하는 금액 1억1600만원에 비해 20% 가량 적습니다. 실투자금은 작지만 취득가격 자체는 11600만원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차후 처분 시 양도소득세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앞서 본 사례처럼 부실채권은 잘만 활용하면 큰 수익을 NPL투자 얻을 수 있는 투자처입니다. 하지만 수익률이 좋다고 무조건 뛰어드는 것은 금물이죠. 전문가들은 경기가 불황에 접어들면 시중에 부실채권이 늘어나 우량한 NPL투자 물건을 싼 가격에 매입할 수 있긴 하나, 경기가 한없이 하강한다면 수익을 낼 수 없다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부실채권 투자는 부동산 고수들이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볼 법한데요. 성공투자를 위해선 반드시 부동산시장의 흐름과 개별 매물의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NPL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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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구
    • 승인 2014.01.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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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경매의 투자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일반적인 방법은 법원에 경매에 참여하여 낙찰을 받는 방법이다. 특별한 방법은 경매의 원인이 되는 근저당채권을 매입하여 채권자의 지위를 확보한 상태에서 낙찰을 받는 것이다. 경매는 채권에 기해 매각하는 부동산을 낙찰을 받는 것이고, 특별한 방법으로 경매의 원인이 되는 채권을 매수하는 것을 NPL, 부실채권, NPL투자라고 말한다.

      금융기관에 대출을 해주고 근저당을 설정한 상태를 근저당채권이라고 한다. 이 근저당채권이 3개월이상 연체가 발생할 경우 그 근저당을 설정한 채권을 부실채권 즉 NPL이라 한다.
      NPL투자는 말 그대로 부실화된 근저당채권을 인수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이다. 그럼 NPL투자 방법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첫째, NPL을 구입하여 채권자를 설득하여 채권을 정상화하고 그 이자소득을 얻는 방법이다. 이는 부실화된 채무자의 현황을 잘 아는 경우 그의 경제적인 상황을 보고 투자하는 방법이다.

      둘째, NPL을 매입한후 해당 부동산을 낙찰 받을 목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다. 가격경쟁을 해서 매수하는 경매에서 채권자의 지위를 확보하면 다른 입찰참여자 보다 유리한 입장에서 경매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NPL에 투자하여 대상 부동산이 경매로 매각되면 그 채권의 순의에 의한 배당을 받아 시세차익을 얻는 방법이다.

      넷째는 NPL을 구입한 이후 마진을 붙이고 바로 매각하여 시세차익을 보는 방법이다.

      NPL은 이렇게 다양한 방식을 통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NPL은 말 그대로 부실채권인 만큼 구입을 잘못하면 손해를 볼 수 있으니 그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배당에 관한 분석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NPL투자가 황금알을 낳는 좋은 방법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어떠한 투자든 위험성은 내포하고 있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한다.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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