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플랫폼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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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대를 맞아 현대자동차그룹이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를 공개하며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3일 초고속 충전인프라 20개소 120기 구축 등 충전 생태계 플랫폼 육성계획을 제시하고 신규 충전 브랜드 ‘E-pit’를 공개했다. 모터스포츠 레이싱의 피트 스톱(Pit stop)에서 영감을 받은 ‘E-pit’는 전기차를 위한 피트 스톱을 지향한다. 충전과 연관된 모든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면서 고객의 일상과 시간을 의미 있게 만드는 충전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E-pit’ 충전소는 다음달 중순 전국 12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우선 72곳을 개소할 계획이다. 이어 도심 내 주요 거점에도 충전소 8개소 48기를 순차적으로 선보인 뒤 지속적으로 확대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DC콤보 타입1의 모든 전기차는 E-pit 충전소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E-pit’는 △빠르고(Fast) △쉽고 편안하며(Easy & Convenient) △프리미엄(Premium)한 3가지 핵심 서비스를 지향한다. 우선 현대자동차그룹의 800V 시스템을 탑재한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은 E-pit 충전소에서 기존 충전 시간보다 최대 초고속 플랫폼 50% 줄어든 약 18분내 80% 충전이 가능하다. 이는 5분 충전으로 약 100km 주행이 가능한 속도다.

‘E-pit’ 충전소는 별도 조작없이 인증, 충전,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한 ‘플러그앤 차지(Plug & Charge)’ 기능도 적용했다. 기존 여러 단계를 거쳐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월렛(Digital Wallet)’을 적용해 충전소에서 별도의 물리적 카드 없이 ‘E-pit’ 앱을 활용해 인증 및 결제가 가능하다.

‘E-pit’ 충전소는 캐노피 건축물로 만들어져 악천후에도 고객이 편안하게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정제되고 깔끔한 바디에 견고하면서도 순수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별한 디자인으로 미래 전기차 시대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충전인프라 생태계 육성을 위해 △실행 네트워크 구축 △다각적인 협업 추진 △충전인프라 서비스 플랫폼 개발 등 3가지 중점 전략방향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초고속 충전소 20개소 구축과 혁신적인 충전 경험 제공은 ‘E-pit’ 브랜드의 시작”이라며 “올해부터 충전 생태계 플랫폼 육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으로, 전기차 시대에서의 미래 사업 및 혁신 상품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움은 하드웨어 기반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 업체로, 10만 TPS(초당 거래량) 이상이 가능한 테스트넷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의 10만 배, 이더리움의 3만 배에 달하는 속도다. 미디움은 자사의 테스트넷이 하이퍼레저 캘리퍼(Hyperledger Caliper)기준, 10만 TPS를 구현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미디움은 BPU(Blocklchain Processing Uint)를 기반으로 초고속 블록체인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BPU는 기존의 CPU위주 소프트웨어 가속과는 다른 프로세스로써 전용 하드웨어를 통해 블록체인 처리속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점이 기술의 핵심이다.

미디움 측에 따르면, 테스트넷 오픈에는 정보보호 분야에 특화된 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가 참여하면서 보안성과 안정성을 대비했다. 미디움 관계자는 현재 테스트넷이 10만 TPS를 넘어 30만 TPS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힌 뒤, 올해 안에 100만 TPS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디움의 하드웨어 기반 블록체인은 현재 해외 초대형 기업들과 블록체인 하드웨어 공급계약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미디움은 하드웨어 초고속 플랫폼 기반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향후 블록체인 생태계에 큰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미디움 관계자는 “미디움은 테스트넷 컨소시엄 참여자들의 원활한 플랫폼 운영을 위해 기존 블록체인 속도보다 현격히 높은 10만 TPS를 제공하게 된다”며 “개별 참여자들은 상상하던 속도를 실감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용량 조절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10만 TPS급 블록체인의 상용화는 지금껏 상상 속에만 존재했던 블록체인 기반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기술구현, 영화에서나 볼 법한 스마트시티를 경험할 날이 머지않았음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KREONET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분산 고성능 컴퓨팅 자원의 아시아 개발도상국 원격 제공 사업인 아시아 커넥트([email protected]/TEIN*CC)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호주, 말레이시아, 파키스탄과 함께 국제연구망 슈퍼하이웨이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커넥트 사업은 아시아와 유럽을 초고속 연구․교육망(Trans Eurasia Information Network, TEIN)으로 연결하여 양 대륙 간 국제연구망을 활용한 연구협력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아시아-유럽 간 다자협력사업이다. 2016년부터는 아시아 커넥트([email protected])라는 신규 사업명으로 추진되고 있다.

본 사업은 원격의료, 원격교육, 에듀롬(Eduroam)*, 기후·재난관리 연구 등 대용량의 과학기술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관리·지원하는 한편, 아시아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의 연구망 구축을 지원하고 지역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동 사업은 유럽연합(EU) 중심의 재원과 회원국의 분담금으로 운영된다.

* 에듀롬(Eduroam, Education Roaming): 고등교육의 연구와 교육을 위한 글로벌 와이파이 로밍 서비스

이번 사업은 한국․호주․말레이시아․파키스탄 등 아시아 4개국을 대상으로 KISTI에서 개발․운영 중인 ScienceDMZ* 기반의 한국형 연구플랫폼(Korea Research Platform)을 통해 대륙 간 빅데이터 초고속 전송 기술을 적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분산된 컴퓨팅 자원을 연계하여 고성능 계산 환경을 아시아 지역의 개발도상국에 제공하여 고성능 컴퓨팅 기반의 응용연구를 수행한다. 향후 KISTI의 국가 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의 자원도 연계․활용 할 예정이다.

* ScienceDMZ: 빅데이터 초고속 전송을 위한 네트워킹 기술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 100선 선정(2020년)

아시아 커넥트 사업의 수혜국으로 지정된 말레이시아와 파키스탄은 바이오 연구와 인공지능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와 고성능 컴퓨팅 자원들을 본 사업에서 구축되는 초고속 전송 인프라 및 고성능 분산 컴퓨팅 플랫폼을 통하여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KISTI는 아시아 국가들과의 초고속 플랫폼 초고속 네트워킹 기술 공동연구를 위하여 아시아․태평양 연구 플랫폼을 연구하는 APRP 워킹그룹*을 주도하여 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통하여 기존 연구 수준을 실제 4개국을 대상으로 적용함으로써 실현 단계까지 연구 수준을 향상시키며 또한 한국 과학기술연구망의 세계적 위상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 APRP(Asia-Pacific Research Platform) 워킹그룹: 초고속 네트워크 기반의 고성능 플랫폼 기술 협력을 위한 초고속 플랫폼 아시아 국가 중심의 비영리 연구 협력체

APRP 워킹그룹 의장인 KISTI 문정훈 책임연구원은 “이번 사업은 초고속 네트워킹과 분산 컴퓨팅 기술을 융합하여 아시아 개발도상국에 부족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술협력을 도모함으로써 한국의 아시아 IT 리더십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 아시아 커넥트([email protected]/TEIN*CC) 사업은 아시아 지역 빅데이터 고속도로 체계인 ScienceDMZ 구축을 통한 고대역 분산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과제로서 아시아 지역의 부족한 IT 자원과 인프라 체계를 고도화하고 응용연구를 발굴하여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한 선도 역할을 수행한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45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KREONET 사무국 전화 : 042-869-0705 팩스 : 042-869-0509 이메일 : helpdesk(at)kreonet.net

초고속 플랫폼

국내 전기차 판매 12만8629대 중 현대차ㆍ기아 점유율 70%

정의선 “충전 인프라도 더 많이 속도감있게 깔릴 것” 예고

SPC ‘UFC’ㆍ브랜드 ‘E-pit’ㆍ서비스 플랫폼 ‘E-CSP’ 론칭

고난도 정비 전문 인력 양성위해 ‘e-마스터 인증제’ 도입

[e대한경제=이근우 초고속 플랫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전기차(EV) 보급을 넘어 충전과 정비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 기반 모델로 시장을 주도한데 이어 초고속 급속 충전소, 전문 정비 인력 양성 등에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2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초고속 플랫폼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12만8629대로 전년(6만3120대)대비 103.8% 급증했다.

이 중 현대차가 아이오닉5(2만2671대)ㆍ포터2 일렉트릭(1만5805대)ㆍ넥쏘(8502대) 등 5만950대, 기아가 EV6(1만1023대)ㆍ봉고3 EV(1만728대) 등 4만282대로 각사 집계 기준 총 9만1232대를 판매한 것을 감안하면 국내 점유율만 70%를 넘는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 뉴욕 맨해튼의 제네시스하우스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차그룹이 국내 전기차 시장을 주도할 수 있게 된 데는 정의선 초고속 플랫폼 초고속 플랫폼 회장(사진)의 역할이 컸다. 실제로 그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오토쇼에서 아이오닉5가 ‘세계 올해의 차’를 수상하자 “탄소중립 목표 시점인 2045년에 맞춰 전동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경쟁력있는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충전 인프라도 더 많이 속도감있게 깔릴 것”이라고 했다.

정 회장의 언급처럼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고객의 충전 편의 극대화와 지속적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관련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롯데그룹, KB자산운용과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특수목적법인(SPC) ‘UFC(Ultra Fast Chargerㆍ가칭)’ 설립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SPC를 통해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최대 200kW급)를 충전 사업자 등에 임대하는 초고속 초고속 플랫폼 충전 인프라 사업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조만간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확정한 후 연내 시작할 방침이다.

우선 전국 주요 도심 사업장 부지 등을 활용해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이후 충전 사업자 모집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초고속 충전기 5000기를 세울 예정이다. 이는 초고속 충전기 2500대를 운영하는 것으로 1대당 2기의 충전 커넥터가 적용된다.

현대차그룹이 화성 휴게소에 초고속 충전소 ‘이피트’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제공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3월 전기차 초고속 충전 브랜드 ‘이피트(E-pit)’를 출범시킨 바 있다. 현재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개소, 도심 내 주요 거점 6개소 등에 이피트 충전소를 운영중이다.

아울러 전기차 충전 서비스 품질 제고와 고객 편의 확대, 충전 사업자 육성을 위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을 개발하는 등 국내 전기차 충전 생태계의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대차 엔지니어가 HMCPe을 통해 e-마스터 등급을 획득하고 아이오닉5를 정비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제공

이외에도 현대차는 전기차 정비 분야에서 독자적인 전동차 기술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전문 서비스 인력 확보와 역량 강화에 한창이다. 최근에는 ‘현대 전동차 마스터 인증 프로그램(HMCPe)’을 신규 론칭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연내 기존 마스터 레벨 인원의 90% 이상이 ‘e-마스터’를 획득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 상반기 내 전기차 전담 블루핸즈의 경우 전동차 전문 엔지니어를 100% 보유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작년 말 전국 1200여개 블루핸즈 중 전기차 전담으로는 371개소가 운영중이며 올해 안에 120여개소를 추가해 총 500여개소로 만든다는게 현대차의 목표다. 추후 2025년까지 전국의 모든 블루핸즈에서 전기차 정비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정부가 전기차 보급을 전년대비 2배 수준인 20만7500대로 공격적인 목표를 초고속 플랫폼 설정한데다 새 정권 역시 충전설비 규제 완화 등을 공약으로 내놓고 적극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 성장세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현대차그룹도 신차 출시, 초고속 충전소, 전문 정비 서비스 등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어 전기차 대중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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