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예금 거래하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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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가이드

인터넷으로 외화 거래하기

요즘 남북정상회담의 여파로 달러나 엔화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미국 무역전쟁 등의 이유로 외화가 롤러코스터를 타기도 했지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외화가 싸다는 입장이 많습니다.
그래서 외화예금을 만들기도 하고 관심을 가지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환율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아직 더 하락한다는 말도 있고 지금이 매수할 시기라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외화예금 거래하기

판단은 본인의 몫이지만 인터넷으로 쉽게 매수, 매도가 가능하다면 추이를 보아 매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180430 기준 금액입니다.

일단 인터넷으로 외화를 매수, 매도하려면 외화통장이 있어야 합니다.
외화통장은 각 은행별로 비교하여 만드시길 바랍니다.
저는 KB국민은행을 거래하고 있어서 국민은행 외화 매수, 매도에 대해서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은행에 방문하여 외화통장을 새로 만들 수도 있고, 인터넷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실 수도 있습니다.

계좌를 개설하셨다면 국민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 로그인하신 후 외환을 클릭해 줍니다.

외환 -> 마이달링룸 -> 환율픽을 클릭해 줍니다.

최소 거래 금액은 달러 기준으로 100달러 입니다.
엔화나 위안화 매입시에도 최소 거래기준이 1달러당 1067.2원 일 때 100달러 106,720원 이상 거래 가능합니다.

환율픽 서비스 신청을 하신 후 거래 주문/변경/취소를 클릭하고 매수, 매도 가능합니다.
인터넷, 모바일로 거래 가능하며 시장가 또는 지정가로 외화를 사고파는 게 가능합니다.
주식 매도, 매수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단, 일반 계좌랑 연동이 되어있어야 하며 일반 계좌에 주문 금액만큼 잔액이 남아있어야 합니다.
예약매수를 하는 경우에는 출금이 제한되니 확인하여 외화를 매입하시길 바랍니다.

각 통화당 수수료입니다. 수수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 편하게 외화를 사고파시길 바랍니다.

**환율픽으로 거래한 외화는 현물을 찾을 시 수수료가 청구됩니다. 수수료는 USD, EUR, JPY - 1.5% 기타 통화 - 3.0%입니다. 그러므로 환율픽은 환테크에 적합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생활비를 사용하는 방법

고미숙

해외에서 생활비를 사용할 때는 단기와 장기 체재로 나누면 좋습니다. 요즘은 우리나라도 은행 계좌개설 고시라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계좌개설 자체가 힘들어졌습니다만, 해외금융기관 역시 계좌개설이 만만치 않습니다. 단기로 해외 연수 등을 나가는 경우, 확실한 신원이 보증되지 않거나 거주지가 불분명한 경우 해당 국가에서의 계좌개설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거든요.

단기체재 시에 드는 학비와 생활비의 경우 금액이 대단히 크지는 않기 때문에 학비는 사전 송금, 생활비는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카드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해외에 도착하자마자 소요될 최소한의 금액을 일부 현찰로 소지하는 것이 편리하겠지만 분실의 위험이 있는 만큼 현찰 소지는 유의해야 합니다. 현찰의 경우 USD 기준으로 만 불 초과 금액을 휴대 반출할 때에는 세관 신고를 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신용카드의 경우 대부분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널리 이용되지만, 이용 시 건별 수수료가 부과되기도 하고, 물건을 구입하거나 현금을 인출하는 시점이 아닌, 청구 시점의 환율이 적용되므로 환율에 노출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신용카드의 경우 출국 전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인지 여부를 카드사를 통하여 미리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간혹 국내 전용 카드인 경우도 있고, 사고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해외 사용 제한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출국 외화예금 거래외화예금 거래하기 하기 국가와 체재 기간을 사전에 카드사와 공유해 둠으로써 해외에서 승인되는 건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요즘은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체크카드도 많이 이용합니다. 신용카드보다 수수료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환율이 낮을 때 외화통장에 미리 사서 넣어둘 수 있기 때문에 환리스크를 줄일 수 있지요. 다만 카드제휴사에 따라 사용이 제한되는 해외 가맹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Visa인자 Master인지 등의 가맹여부를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최대 10개의 외국 통화를 하나의 카드에 충전하여 쓸 수 있는 선불카드도 출시되어 있습니다. 미리 충전하여 쓰기 때문에 환율이 낮을 때 사둘 수 있어 최근 해외 직구족에게도 인기가 좋습니다.

해외 유학으로 장기 체재를 하게 되면 현금과 카드만으로는 학비와 생활비를 감당하기가 불편합니다. 이런 경우 해외에서 계좌개설을 하고 난 뒤 유학송금을 통하여 송금받아야 합니다. 본인이나 부모님이 인터넷 뱅킹을 통하여 직접 해외송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환율이 낮을 때 외화입출금통장에 조금씩 외화를 사두면 환율관리도 직접 할 수 있죠. 인터넷이나 모바일 거래 시 이전 송금하였던 정보를 불러올 수 있는 기능도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해외에 있는 외국 은행의 계좌를 만들었다면 외국 은행에서 발행하여 주는 현금 카드를 발급받아 계좌의 돈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국내 계좌와 연결된 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하면 인출금액 한도, 환율 리스크, 국세청 통보 등 크고 작은 문제들이 엮여 있기 때문이죠. 간혹 해외에 위치한 국내 시중은행에서 국내에서 하던 은행 업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해외에 있는 국내 은행 지점에서는 같은 업무를 취급하지 않습니다. 해외지점의 경우는 기업업무나 자금 결제 업무만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죠.

유학자금을 송금하지 않고 환전을 통하여 가져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해외유학자금 국세청 통보대상에 맞추어 10만 불 초과 시 통보됩니다. 하지만 큰 거액의 금액을 환전하여 가져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간혹 유학 중인 자녀가 살기 위한 주택을 취득하기 위해 유학송금으로 받은 돈을 모아 외국환은행 신고 없이 송금하여 주택을 사는 일도 있는데 해외에서 집을 살 때는 반드시 외국환은행에 사전 신고를 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금융거래할 때는 몇 가지 외화예금 거래하기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로 숙박비, 식비, 항공권구입을 위한 구매하기 위한 결제 이외에 물품 구매를 하거나 현금인출 금액이 건당 USD 600불 이상일 경우 실시간으로 관세청으로 통보가 됩니다. 우리나라는 면세점이나 해외에서 구매하여 국내로 반입하는 면세 한도가 600불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600불 초과의 신용카드 결제건의 경우 추가 세금이 부과될 수가 있으니 자진신고를 통하여 차액분에 대한 세금을 내는 게 좋습니다.

또한, 모든 외환거래는 거래 금액 기준 이상일 경우 국세청통보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외국환 관리법은 거래 사유에 따라 송금이나 환전을 할 외화예금 거래하기 수 있는 금액이 다릅니다. 개인 거래의 경우, 현찰을 직접 환전하는 경우 하루 만 불, 해외송금은 연간 만 불 이상일 경우에 국세청으로 그 거래 내용이 자동 통보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만 불 이상의 거래가 매일 매일 수 없이 일어나기는 하지만, 통보 자체를 꺼리는 고객도 많습니다.

달러 환테크를 위한 농협 외화 예금 통장 만들기💰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 덕분에 달러통장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구글 애드센스에 승인 신청하고 정산받으려면 제 명의의 달러 예금 통장이 있어야 하거든요.

은행 방문 노노! KB 국민은행 비대면 외화계좌 개설하기📳

모바일로 간편하게 외화 계좌 개설하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곰손이 입니다👩🏻 여러분들은 외화계좌를 가지고 계신가요? 부끄럽지만 저는 외화통장이 있다는

그 당시 달러 통장을 만들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달러를 중요하게 생각하냐면요,
달러가 기축통화이기 때문 이에요.
물가가 상승하면서 화폐의 가치는 계속 떨어지지만
달러는 세계의 중심이 되는 돈이다 보니 다른 화폐보다 강한 힘을 가지는 거죠.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유튜브 채널

우연히 유튜브에서
「돈의 역사,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의 저자 홍춘욱 이코노미스트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요약하자면,
달러를 쌀 때 샀다가 비쌀 때 팔면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내용 이에요.

처음엔 흘려들었지만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주식은 하락하고 반대로 환율이 올라간다 는 말에 주목했어요.
이게 돈을 벌기 위한 완벽한 방법은 아니겠지만
평소 환율이 낮을 때 달러를 사두었다가
경기가 나빠지면서 주가는 하락하고 환율이 오르면
가지고 있던 달러를 팔아서 주식을 싸게 사는 거죠.

부자들이 위기 때 더 부자가 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서로 다른 성향을 띄는 곳에 병행 투자하여 헤지의 수단으로 부를 증식 하는 거죠.

이제부터 저도 달러를 좀 모아두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저축하는 돈의 일정 금액만큼 달러 통장에 옮겨놓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환테크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 중의 하나인
외화예금(달러 통장) 만들기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달러 예금 가입하기


요즘엔 은행마다 비대면 으로 달러 통장을 만들 수가 있어요.
세상 참 편리해졌죠?

그중에서 주거래 은행이나 사용하기 편한 앱을 통해 외화통장을 개설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NH뱅킹 앱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농협 달러 통장을 만들어 보았어요.

농협은 달러 통장을 만들기 전에
외환고객 정보 등록을 해야 합니다.

모바일로는 불가능하고
인터넷 뱅킹만 가능하다는 게 조금 번거롭네요.

그래도 제가 제일 귀찮아하는 신분증 촬영 절차가 없으니 이해하기로 했어요😁

①뱅킹 관리- ②외환고객 정보 등록을 클릭하면 외환 고객 정보를 입력할 수 있어요. v 표시된 부분을 입력하고 국적을 한국으로 선택해 주세요.여기서 영문 이름은 여권의 이름 반드시 같아야 하고요,

영문 주소는 네이버에 영문주소변환 기능을 활용해서 입력하면 간단하게 등록 완료입니다.

외환 고객 정보 등록을 마쳤다면 다시 모바일로 돌아와서 외화계좌를 개설해 볼게요.

NH뱅킹 앱의 기본 화면 맨 위 오른쪽에 삼선을 클릭해 주세요.

금융상품몰외환 을 선택하면 여러 가지 외화 예금 상품을 확인할 수 있어요.

또는 홈 화면 아래쪽에 금융상품몰-외환을 클릭해도
외화 예금 가입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이중에 트리플 외화 자유 적립 예금으로 선택했어요.
환율 우대와 우대 금리를 주는 게 마음에 들었거든요.

그밖에 내용들을 꼼꼼히 확인해 보고요.

설명서 약관에 동의를 해 주세요.


계약기간을 선택하고 해당 통화 예치금액을 입력해 주세요.
예치금액은 최소 100달러(약 11만 원) 이상입니다.
환율이 떨어질 때마다 입금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동이체도 '안 함'으로 선택 해 주고요.

마지막으로 출금계좌(농협) 번호를 입력하고가입설계 확인을 클릭해 주세요.

기본이율이 0.15%인데 우대이율은 없어요.
저는 왜 우대금리를 받지 못하는 걸까요😥

이런 이벤트가 있었는데 가입하기 전에 응모해 둘걸 넘 아쉽네요😥
저는 실패했지만 농협에서 외화예금 가입 예정이시라면 꼭 이벤트에 참여해서
조금이라도 우대금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계약서의 내용을 확인하고 지문 인증 전자서명을 하면

계좌 개설 완료입니다.
외화 통장 개설하는 법 참 쉽죵?


제가 가입한 상품은 자유롭게 적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환율이 떨어질 때마다 조금씩 입금하려고 하는데요,

농협 앱 기본 화면에서 전 계좌 보기-외화예금을 선택하면 방금 가입한 외화통장의 잔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율이 계속 변하다 보니
다음날 보면 잔액이 조금 달라진 걸 확인할 수 있어요.원화 통장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지금까지 NH외화계좌 개설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달러 통장은 비교적 쉽고 안정적인 환테크 방법이에요.
환율 차이로 얻은 이익에는 세금이 붙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고
일반 계좌와 같이 최대 5천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도 있고요.

하지만 적은 액수로는 큰 차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고
단기간에 수익을 얻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요.
장기적으로 가지고 가야 하는 재테크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환차익 얻으려다가 금리가 떨어지고 은행에서 수수료까지 떼어가면생각지 못하게 마이너스가 될 수 도 있으니손해보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해요.

달러 통장 개설 후에는
환율이 얼마일 때 사서 얼마일 때 판다는 자신만의 원칙 을 만들어서 조금씩 모으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환율이 1,150원 이하일 때는 사두고 그 이상일 외화예금 거래하기 때는 팔아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외화예금 외에도 달러 ETF, 달러 채권, 달러 어음 등 다양한 달러 투자 방법이 있어요.
이것들은 차차 공부하면서 하나씩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이 경제적 자유인이 되기를 기원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또 찾아뵐게요.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안녕하세요^^ 곰손이에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홍춘욱 님이 쓴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라는 책입니다. 도서명 :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저자 : 홍춘욱 출판사 : 로크미디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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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배당금 우편 통지서 폐지, 배당 조회 앱 신설 안녕하세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주린이 곰손이입니다👩🏻 얼마 전 이건희 회장 별세 후 삼성전자 주가가 잠시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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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발급💳, 다시 한번 나를 믿어보기로 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곰손이예요👩🏻 저는 2년 전부터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를 모두 잘라버리고 체크카드만

외화예금 거래하기

당초 2조1000억원 보다 크게 늘어나
가상거래소에서 법인 거쳐 해외로 가는 자금흐름
7월까지 모든 은행 자체 점검 결과 요청
제재 수위 아직···위법 발견되면 엄중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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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27일 오후 '거액 해외송금 관련 은행 검사 진행상황' 브리핑을 통해 잠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금융감독원 제공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이상 외화송금 거래 규모가 4조1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송금 자금 대부분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국내 무역법인 대표 등의 계좌로 원화로 송금 된 후 해당 무역법인의 계좌에서 은행을 거쳐 해외법인에 송금되는 흐름을 보였다. 금융당국은 검사를 통해 서류나 고객 확인 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은행들은 관련 법에 따라 엄중 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

금융감독원은 27일 '거액 해외송금 관련 은행 검사 진행상황' 브리핑을 통해 우리‧신한은행에서 확인한 이상 외화송금 거래 규모(잠정)는 22개업체에서 4조1000억원(33억7000만달러) 수준으로 최초 은행이 보고한 2조1000억원 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에서는 지난해 5월3일부터 올해 6월9일까지 5개 지점에서 931회에 걸쳐 총 1조6000억원, 신한은행에서는 지난해 2월23일부터 올해 7월4일까지 11개 지점에서 1238회에 걸쳐 총 2조5000억원 규모의 이상 외화송금이 취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3개 업체의 경우 송금자금에 정상적인 상거래 자금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문제가 된 외화송금의 대부분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이체된 자금이 국내 무역법인 대표이사 등 다수의 개인 및 법인 계좌를 거쳐 무역업체 계좌에서 은행을 통해 해외법인에 송금되는 모습을 보였다.

법인의 대표가 같거나 사촌관계이고 한 사람이 여러 법인의 임원을 겸임하는 등 특수관계인으로 보이는 경우도 확인됐다. 자금흐름 측면에서도 법인계좌에서 타법인 대표 계좌로 송금, 동일한 계좌에서 다른 2개 법인으로 송금, 특수관계인으로 보이는 업체들의 기간을 달리한 송금 등 서로 연관된 거래들도 조사됐다.

또 무역 법인으로서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기 어려운 곳도 있었다는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외화예금 거래하기

이준수 금감원 부원장은 "외화가 송금된 해외법인은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가 아닌 일반법인들로 파악됐으며 홍콩, 일본, 미국, 중국 등에 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이들 업체의 송금이 국내 암호화폐 외화예금 거래하기 시세가 해외보다 비싸게 형성되는 '김치 프리미엄'을 노린 거래일 수 있다는 추정도 나온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달 22일과 29일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서 거액의 이상 거래 사실을 보고받고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이후 모든 은행을 대상으로 지난해 1일부터 지난달까지 이와 비슷한 거래가 있었는지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7월 말까지 제출하도록 요청한 상태다.

점검 대상 거래는 ▲신설‧영세업체의 대규모 송금거래 ▲가상자산 관련 송금거래 ▲특정 영업점을 통한 집중적 송금거래 등이다. 점검 대상 거래규모는 44개 업체로 총 53억7000만달러 수준이다.

금감원은 이상 송금거래를 한 법인에 대해서는 증빙서류 및 송금자금 원철 확인 등을 통해 거래 실체를 파악하고 있으며, 은행에 대해서는 외국환업무 취급과 자금세탁방지업무 이행의 적적성 위주로 들여다보고 있다.

외국환거래법 따르면 은행이 외환 거래를 취급할 외화예금 거래하기 때 입증 서류를 제대로 확인해야 한다. 특금법에 따르면 신규 고객 등에 대해 은행이 고객의 신원에 관한 사항을 확인해야 하고 자금 세탁행위가 의심되거나 고액 현금거래가 있을 경우 금융정보분석원에 보고해야 한다.

금감원은 검사 결과 등을 기초로 이상 외화송금 업체가 추가로 확인되는 경우 관련내용을 검찰 및 관세청에 통보하여 수사 등에 참고하도록 조치하고 은행 자체점검 결과를 분석해 필요시 추가 검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외환업무 취급 및 자금세탁방지업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은행은 사실관계 등을 기초로 관련 법규 및 절차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부원장은 "지금 당장 두 은행에 대한 제재 수위를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케이스에 따라 결정될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국은 보다 철저하게 은행들이 외화 송금 거래를 취급 할때 외국환거래법, 특금법 등 의무 철저히 하도록 강화할 것"이라면서 "많은 거래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스크린이 정교해지면 좀 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귀금속 업체, 코인 거래소 거쳐 해외 송금"… 은행권, 검사·제재에 '촉각'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한 코인 거래 자금이 귀금속 업체, 여행업체, 화장품업체 등을 통해 홍콩·일본·미국 등으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대표가 동일인이거나 사촌관계 등 특수 관계인 업체들이 거액의 외환거래를 하는 동안 국내 은행들은 이상 정황을 파악하지 못했다. ‘김치 프리미엄(국내 암호화폐 시세가 해외 시세보다 높은 현상)‘을 노린 ‘환치기’에 국내 은행들이 뚫렸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면서 금융 당국이 엄중 조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금감원이 발표한 거액 외화예금 거래하기 해외송금 관련 검사 진행상황에 따르면 현재까지 금감원이 확인한 이상 외환거래가 이뤄진 은행은 신한·우리은행 두 곳이다. 두 은행에서만 총 4조1000억 원(33억7000만달러) 규모의 이상 외화송금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했다. 당초 은행이 금감원에 보고한 2조5000억원보다 1조6000억원이 많다. 관련된 업체 수도 당초 보고된 8곳에서 22곳(중복 제외)으로 늘었다.

이상 거래의 대부분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로부터 이체된 자금이 국내 무역법인의 대표이사 등 다수의 개인, 법인 계좌를 거쳐 해당 무역법인의 계좌로 집금된 후 수입대금 지급 등의 명목으로 해외 법인에 송금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과정에 외화예금 거래하기 연루된 국내 법인은 귀금속을 취급하는 업체부터 여행업, 화장품업 등 다양했다. 국내 무역법인으로 송금되기 전 이용된 계좌들과 국내 법인 간에는 대표가 같거나 사촌 관계 등 특수관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종 돈을 받은 해외법인은 암호화폐거래소가 아닌 일반 법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거래 대금 기준 홍콩이 25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4억 달러), 미국(2억 달러), 중국(1억 달러) 순이었다. 그 외 일부 거래는 정상적 상거래와 암호화폐거래소로부터의 이체 자금이 뒤섞여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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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중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체 은행을 대상으로 유사 거래가 외화예금 거래하기 있었는지 자체 점검을 요청한 상황이다. 특히 2021년 신설된 업체 중 외환송금액이 5000만 달러 이상이면서 자본금의 100배가 넘는 경우, 암호화폐거래소 연계계좌를 운영하는 신한·전북·농협은행·케이뱅크와 입금 거래가 빈번한 경우, 외화예금 거래하기 특정 영업점의 외환송금 실적에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 등을 중점 점검 대상이다. 현재 금감원이 점검 대상으로 보는 전체 이상 외환거래 규모는 53억7000만 달러로 상당 부분이 암호화폐와 관련돼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달 말까지 은행으로부터 자체 점검 결과를 받아 살펴본 뒤 추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은행권에서는 금감원의 검사 및 제재 수위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비정상적인 거액의 해외송금이 사전에 걸러지지 않은 데 대해 은행권의 내부통제 시스템이 붕괴됐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지면서다. 시중은행들은 이상 해외송금과 관련해 자체조사 결과 현재까지 특이 사항은 나오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금감원의 검사에서 우리은행은 2021년 5월 3일부터 2022년 6월 9일까지 5개 지점에서 931회에 걸쳐 1조6000억 원 규모의 이상 외화송금이 취급됐다. 신한은행은 2021년 2월 23일부터 2022년 7월 4일까지 11개 지점에서 1238회에 걸쳐 2조5000억 원 규모의 이상 외화송금이 거래됐다. 암호화폐 거래소가 연루된 게 확인됨에 따라 이들 거래소에 실명계좌를 내준 은행들까지 검사가 확대될 수 있다.

이준수 금감원 부원장은 “은행에서 내부통제를 강화해 이런 일들이 이뤄지지 않게끔 해야 하는데 결과적으로 그런 거래가 계속 있던 것이 아쉽다”며 “은행권 시스템, 내부통제 문제는 외화예금 거래하기 이번에 검사 끝나고 나서 전체적으로 진단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증빙 서류를 확인하지 않고 송금해주거나 특정금융거래정보법상 고객확인 의무 등을 지키지 않았는지를 확인해 엄중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금감원은 현재 검사만으로 김치 프리미엄을 노린 환치기인지 여부는 파악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 부원장은 “가상자산거래소를 통해 드러난 자금이 출발점이 되는데 그 이전 자금에 대해서는 (금감원이) 파악할 수 없다”며 “신용장 없이 송금 거래를 한 자체만으로 은행에 잘못했다고 말하기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검사 결과를 검찰 및 관세청에 통보해 수사 등에 참고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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