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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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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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우 기자
    • 승인 2021.12.2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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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오는 2022년은 서울외환시장이 거래 선진화의 첫발을 내딛는 한 해가 될 예정이다.

      글로벌 외환시장의 대세가 된 전자플랫폼(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에 기반한 전자거래가 서울환시에도 본격 도입된다.

      기업과 투자자 등 일선 고객의 외환 시장 접근성이 한층 개선되면서 거래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환시 선진화 첫발…대고객 전자거래 개시

      국내 은행간 외환(달러-원 현물환) 거래는 두 곳의 외환 중개회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각 은행은 중개사에서 형성된 가격을 바탕으로 기업 등 고객에 외환시장의 의의 호가를 제공한다. 이 과정은 주로 전화 통화로 진행된다.

      반면 글로벌 외환시장의 거래 환경은 API 기반 전자거래가 대세가 된 지 오래다. 대형 글로벌 은행들은 대부분 고객사에 자체적인 전자거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은행이나 다른 금융기관이 제공하는 호가를 집중해 대고객은 물론 은행간 시장에도 가격을 제시하고, 전자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 다수 운영된다. 기업 등 비은행 고객도 은행과 거의 같은 가격 정보를 가지고 제약 없이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이 이미 조성된 셈이다. 은행 간 및 대고객 시장의 경계 자체가 허물어지는 추세기도 하다.

      달러-원도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거래는 이미 상당 부분이 전자거래 시스템을 통해 이뤄지는 상황이다.

      그런 만큼 이번 API 도입은 국내 시장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첫걸음이다.

      API 도입시 은행은 중개사에서 형성된 가격 정보를 받아 자체적인 가격 책정 시스템인 마켓메이킹시스템(MMS)을 통해 생성한 호가를 실시간으로 기업들에 제공한다. 기업은 기존의 플랫폼상에서 클릭을 통해 거래를 체결할 수 있다. 고객 주문을 접수한 은행은 미리 설정해 둔 알고리즘에 따라 은행 간 시장에서 자동으로 반대거래를 할 수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거래 절차가 간소해지고, 더 좋은 호가를 볼 수 있는 만큼 거래 비용도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은행 간 트레이딩 수준의 거래가 가능해질 수 있는 만큼 투자기관 외환시장의 의의 등 새로운 거래 주체가 등장할 수 있다는 점은 은행의 고객 기반 확장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장기적으로는 NDF 전자거래의 허용과 함께 역외의 투자자에 현물환 가격을 기반으로 더 경쟁력 있는 호가를 제공할 수 있다면, 역내 시장의 유동성이 더욱 풍부해질 가능성도 있다.

      ◇은행권 준비 상황은…하나銀 선두로 신한·KB 뒤이어

      은행들도 API 시대 준비에 분주하다. 시중은행 중에는 하나은행이 가장 앞서가고 있다.

      하나은행은 전자거래 플랫폼인 '하나 1Q FX'를 이미 출시하고 대고객 거래에 활용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달 중 전자거래 관련 제반 내용을 규정한 외환시장 행동규범의 개정이 끝나면 곧바로 API를 통한 대고객 호가 제공→거래 체결→은행간 시장 반대거래(오토헤지)를 잇는 전 과정 전자화를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 연내 거래 개시를 목표로 막바지 점검을 진행 중이다.

      하나은행은 일반 기업체 외에도 증권사 등 다른 금융기관으로 고객 범위를 확장하는 데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커머스업체 등도 주요 공략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은행의 본격적인 전자거래 도입 시기는 아직 불투명하다.

      신한은행의 경우 앞서 올해 말 도입 의지를 밝히기도 했지만, 내년 상반기 정도로 가능한 도입 시기를 미룬 상황이다.

      신한은행은 별도의 외환 플랫폼이 아니라 자사의 기업 인터넷 뱅킹 사이트에서 통합해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가닥을 잡아 인터넷 뱅킹 전반의 개편과도 시점을 맞춰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객에게 어느 빈도로 호가를 제시할 것인지 등의 문제를 두고도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히려 고객이 실시간으로 변하는 호가를 원하지 않을 수도 있는 만큼 최적의 가격 제시 방법에 대한 고민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

      KB국민은행도 내년 하반기 접어들어야 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KB의 경우 MMS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방향으로 선회하면서 예상보다 시일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 등 다른 은행들도 외환시장의 의의 외환시장의 의의 제한적인 기능으로라도 내년 중 도입을 목표로 시스템 개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주요 외국계 은행 서울지점의 경우 본점 차원에서 전자거래를 활발하게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른 시일 내 도입이 어렵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파악된다.

      본점 시스템에 국내 중개사의 호가를 연결하는 등 기술적인 준비를 마치면 한두 달 내로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은지점의 경우 서울 시장 현물환 호가를 홍콩이나 싱가포르 등 거점지역의 지점으로 송출해 이를 차액결제선물환(NDF) 호가 제공에 활용하는 방안 등을 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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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평균환율제도

      분야별 주제 및 주요내용 및 소개 테이블
      주제유형 정책/제도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시장평균환율제도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

      첫째 , 환율을 제한적이나마 외환의 수급에 의하여 결정토록 함으로써 환율의 국제수지 조정기능을 제고하고 , 외환시장의 환율결정 기능을 제고하였다 .

      둘째 , 국내금융시장과 국제시장과의 연계를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

      셋째 , 급작스러운 환율제도의 변경에서 오는 혼란과 충격을 막기 위해 변동폭을 제한함으로써 환율안정을 도모하였다 .

      넷째 , 환율결정에 시장기능을 반영함으로써 대외 통상마찰을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되었다 .

      1986년~19 88 년 3 저 호황과 경상수지 흑자의 누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환율변동을 최소화하기 위한 미세조정 (fine tuning) 원칙을 견지하여 환율의 실세화는 여전히 미흡하였다 .

      더욱이 1988 년 10 월에는 우리나라가 미국으로부터 환율조작국으로 지명되는 등 통상마찰을 외환시장의 의의 야기하였다 . 이에 따라 환율의 시장기능을 제고할 필요성이 커져 1990 년 3 월 2 일 부터 시장평균환율제도를 도입하였다 . 시장평균환율제도 하에서 원 / 달러 환율은 외국환은행 간의 거래환율을 거래량으로 가중평균하여 다음 영업일의 기준환율로 정해 고시하고 , 이 기준환율을 중심으로 상하 일정 범위 내에서만 변동하도록 하였다 . 따라서 시장평균환율제도는 자유변동환율제도로의 이행을 위한 과도기적인 환율결정방식으로 환율이 시장에서 외환수급에 의해서 결정되게 하되 , 일일 변동범위를 제한하는 방식이었다 . 환율의 일일 변동폭을 제한한 것은 국내금리 수준이 국제금리에 비해 높고 국제수지가 불안정하며 국내금융시장도 충분히 발달되지 못함에 따라 환율의 불안정성이 커질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었다 .

      우리나라는 1988 년 11 월에 IMF 14 조국에서 IMF 8 조국 ( 가맹국의 경상지급제한 및 차별적 통화조치 등과 관련하여 협정문 제 8 조 2 항 , 3 항 및 4 항에서 규정한 의무사항의 이행을 수락한 국가 ) 으로 이행하게 됨에 따라 자유변동환율제도로 전환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 이러한 환율자유화의 첫 단계 조치로서 환율제도의 개편이 필요하였고 , 이에 따라 1990 년 3 월부터 시장평균환율제도가 시행되었다 . 이로써 1990 년 3 월 2 일 부터 종래 10 여년간 시행해 온 복수통화바스켓제도가 폐지되고 시장평균환율제도가 채택되었다 .

      시장평균환율은 현재 한국은행이 고시하는 집중 기준율과 같이 은행과 고객과의 외환거래 혹은 은행과 은행 간의 외환거래의 기준이 되는 원 / 달러 환율이다 . 이 시장평균환율은 외환매매 중개기능을 맡고 있는 금융결제원 내의 외화자금 중개실이 전일 모든 외국환은행들이 국내외환시장에서 거래한 원 / 달러 현물환 거래 환율을 거래량으로 가중평균하여 산출된다 .

      예를 들어 , A 은행과 B 은행이 900 원에 300 만 달러를 거래하고 C 은행과 D 은행이 950 원에 200 만 달러를 거래했다면 시장평균환율은 900 × 0.6 + 950 × 0.4 = 920 원이 된다 .

      이때 외환시장의 의의 은행 간의 거래환율은 시장평균환율 ( 매매 기준율 ) 의 일정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결정된다 . 또한 원화의 기타 통화에 대한 환율은 원/달러의 매매 기준율을 산출한 다음에 국제외환시장에서 형성된 미 달러화에 대한 해당통화의 환율과 재정하여 결정된다 .

      나 . 환율의 변동폭 제한

      시장평균환율제도 하에서는 원 / 달러 환율이 외환시장에서 외환의 수요와 공급에 의하여 결정되고 변동되나 , 외환 수급에 따라 변동되더라도 무한히 변동되는 것이 아니고 일정한 범위 내에서 제한을 받았다 .

      시장평균환율제도 도입 당시에는 일일 환율변동 제한폭을 기준환율을 중심으로 상하 0.4% 로 설정하였으며 그 후 변동제한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였다 . 1997 년 11 월 외환위기에 직면하면서 상하 10% 로 대폭 확대하였다가 같은 해 12 월에 변동 제한폭을 완전히 철폐하여 자유변동환율제도로 이행하였다 .

      환율, 외환시장 개입 의미/ 필요성/ 효과

      환율로 투자자의 걱정이 커지는 요즘. 얼마전 외환시장 개입, 외환시장 구두개입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환율이 상승하거나 하락을 할 때 변화가 급격하지 않으면 문제가 없겠지만 요즘처럼 갑자기 환율이 하루만에 급격하게 오르는 상황에서는 정부가 손을 놓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이에 따라 외환시장 개입이라는 것을 하게 되는데 외환시장 개입, 외환시장 구두개입의 뜻과 필요성, 효과를 알아보겠습니다.

      외환시장 개입의 뜻

      정부는 환율이 크게 변동하면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달러를 매입하거나 매도함으로써 환율 변동성을 완화시킵니다. 이를 외환시장 개입이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환율도 시장의 수요, 공급 법칙으로 결정되는 것이지만 한 국가의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환율이기 때문에 통화가치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것은 유불리가 있습니다. 중국이 환율 조작국이라는 의심을 받는 것은 자국의 수출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서 위안화의 가치를 실제보다 낮게 유지하려는 것으로 의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죠.

      원 달러 환율 2021년 8월 20일 오전 1177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스토리블럭

      우리나라는 시장의 수요 공급에 따라 환율이 결정되는 변동환율제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우리나라만 이렇게 외환시장에 개입하는 것은 아니고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도 이따금 환율의 급격한 변동이 있을 때 개입을 합니다.

      미국의 경우는 기축통화인 달러가치가 급등한다면 달러를 더 많이 발행해 가치를 끌어내리는 식이고 일본도 같은 방식을 취해서 자국의 통화를 적정선(?)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환율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지나치게 너무 높아져도, 낮아져도 문제가 됩니다. 시장 불안이 지속되어서 외환시장에 대한 신뢰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가 개입하는 것이죠. 단기적인 환율 변동을 완화하는 조치는 국제적으로도 용인이 되는 조치이며 일반적입니다.

      외환시장 개입 방법

      외환시장 개입은 정부와 한국은행이 하는데요, 주로 한국은행이 개입하고 방법은 외환시장 구두개입과 외환시장 직접 개입 2가지입니다.

      1. 외환시장 구두개입

      구두개입은 말 그대로 말로 하는 것입니다. 말로 자꾸 이렇게 환율이 급격하게 문제가 있으면 조치를 취할 것이다는 뉘앙스를 주는 겁니다. 한국은행이 나와서 "지켜보고 있다" 한마디 하는 것이죠. 언론에 한국은행 당국자가 나와서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메시지를 보도합니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 싶지만 달러를 거래하는 딜러들은 멈칫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아빠 엄마가 아이들한테 "너 자꾸 그러면 혼난다" 한마디 해도 아이들이 행동을 중단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주식 시장에서도 서킷 브레이크 같은 것이 무슨 효과가 있겠나 싶지만 잠깐 쉬면 급격한 변화가 갑자기 완화되는 효과가 있으니까요. 다만 매번 너무 자주 구두개입을 하면 양치기 소년처럼 신경쓰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2. 외환시장 직접개입

      정부가 말로는 안되니 직접 외환시장에 개입해 달러를 대량으로 매수 또는 매도하는 것이 외환시장 직접 개입입니다.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은 외환취급 은행을 통해 처리하게 됩니다. 이때 정부는 특정 환율에서 대규모로 매수 또는 매도 주문을 쌓아 놓는 방식으로 가격 방어를 하거나 선물환 거래 같은 외환 파생상품 시장에서 투기세력과 반대로 베팅함으로써 가격을 방어하기도 합니다.

      정부에서 외환시장에 직접적으로 개입한다고 해도 공개적으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다만 갑자기 특정 은행의 외환 거래가 크게 늘어나면 정부의 개입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는 것입니다. 외환당국의 개입은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합니다.

      외환시장 개입 효과, 부작용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하면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정부가 그만큼의 신뢰가 있어야합니다. 구두개입만 해도 앗 뜨거한다면 효과가 있겠지만 반대로 양치기 소년이라면 효과는 미미하고 오히려 무시하게 되겠죠. 외환당국의 개입은 부작용도 있습니다. 달러를 사들인다면 그만크 원화가 시장에 풀리게 됩니다. 자국내 통화량이 증가하니 화폐가지 하락-물가상승요인이 될 수 있는 것이죠. 이럴 때 또 채권을 발행해 통화량을 흡수하는 조치를 취할 수도 있지만 채권 이자를 부담해야하니 이것도 정부가 감당해야하는 몫이 됩니다.

      수출을 늘리기 위해 인위적으로 계속 해서 고환율 정책을 쓴다면 수출은 잘 될 수도 있지만 수입물가가 올라 버립니다. 그러면 수입업자와 소비자는 물가 상승 때문에 손해를 보게 되겠죠. 환율은 이렇게 어느 한쪽에는 이익이고 어느 한쪽은 손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개입해서는 안됩니다.

      마치며,

      환율이 오르고 있는 요즘, 외환시장 개입, 외환시장 구두개입, 외환시장 직접 개입에 외환시장의 의의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정부가 환율에 개입하는 것이 좋지 않을 수 있지만 그만큼 요즘 환율을 너무 급격하게 오르고 있습니다. 빨리 안정화되고 우리 기업, 우리 정부, 우리 국민들이 안정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외환시장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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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외환시장개입의 환율안정효과

      Foreign Exchange Intervention and Exchange Rate Stability in Korea

      • 발행기관 : 한국국제경제학회
      • 간행물 : 국제경제연구 4권2호
      • 간행물구분 : 연속간행물
      • 발행년월 : 1998년 08월
      • 페이지 : 49-68(20pages)

      국제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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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행물정보

      • KISS주제분류 : 사회과학분야 > 경제학
      • 국내등재 : KCI등재
      • 해외등재 :
      • 간기 : 계간
      • ISSN(Print) : 1229-9537
      • ISSN(Online) :
      • 자료구분 : 학술지
      • 간행물구분 : 연속간행물
      • 수록범위 : 1995-2022
      • 수록 논문수 :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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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행물: 문화·미디어·엔터테인먼트 법(구 문화산업과 법) 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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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에는 경제상황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정보들이 유입된다. 주가를 움직이는 정보에는 물가, 이자율, 경기변동 등이 존재하지만 환율 또한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정보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는 인터넷이 발달하여 온라인 주식거래가 활성화되고 주식시장 개방 및 외환자유화로 외환의 유출입이 활발하게 전개된 2000년부터 2009년까지를 연구기간으로 정하여 외환시장의 정보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유입되어 주가에 전달되었는지에 대한 여부를 분석하였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인 유가증권(KOSPI) 시장과 코스닥(KOSDAQ)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들은 그 특징이 다르다. 그러므로 이 논문은 환율의 변동성 전이효과를 이용하여 외환시장의 정보가 우리나라 주식시장 중 KOSPI 시장과 KOSDAQ 시장에 전달되는 정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먼저 그랜저 인과관계 검정을 통한 주요화폐 환율 변화율을 이용한 우리나라 KOSPI 시장과 KOSDAQ 시장의 주식수익률 예측정도의 결과는 일별자료에서는 미미하였지만 주별자료를 이용하였을 때는 유의하여 전기의 주요화폐로 KOSPI 시장의 주가지수와 KOSDAQ 시장의 주가지수를 예측할 수 있었다.
      외환시장에서 주식시장으로의 정보전달에 대한 검정은 변동성 전이효과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별자료를 이용한 환율변화율 변동성이 KOSPI 지수로부터 구한 주식수익률 변동성에 미치는 전이효과는 미국 달러, 일본 엔, 유로, 그리고 영국 파운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반면 주요화폐 환율변화율 변동성이 KOSDAQ 지수로부터 구한 주식수익률 변동성에 미치는 전이효과는 유로인 경우에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주별자료를 이용한 검정에서도 일별자료를 이용하였을 때와 비슷한 결과를 보여 주었다. 그러므로 KOSPI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들이 KOSDAQ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들에 비하여 외환시장의 정보에 의하여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해석할 수 있다.
      #정보의 전달 #변동성 전이효과 #주식 -e트레이딩 #KOSPI 시장과 KOSDAQ 시장의 차이 #Information transmission #Volatility spillover effect #Stock e-trading #Difference between KOSPI market and KOSDAQ market

      초록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자료 및 주식시장
      Ⅳ. 외환율변화를 통한 주가의 예측
      Ⅴ. 외환시장에서 주식시장으로의 정보의 전달
      Ⅵ.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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